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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요트마리나/해양축제소개와 요트와 요트용어 상식 등 종합자료모음

작성자천사의섬|작성시간11.07.28|조회수556 목록 댓글 0

 

18세기 영국 왕의 요트는
찰스 2세의 스포티한 개인의 배들 같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은 배들에 가까웠고,
해국의 지휘아래 함대를 재검토하는 것과 같은
공식적 임무에 종종 이용되었습니다.


로얄 캐롤라인은 1749년 뎁트포드에서 제조되었으며
7.5m의 선폭과 함께
용골을 따라 22m와 무게 232ton이었습니다.
ketch(쌍돛대 범선의 일종)라 칭하기도 하지만,
3개의 돛대와 가로돛이 있었습니다.



로얄 캐롤라인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qkrghdtlr71/14423849



로얄 캐롤라인의 항해 중에는 조지 3세의 신부가 되었던 샤롯테(Charlotte) 공주를
맞이하러 독일에 간 여행도 있었습니다.



- 로얄 사브린은 무게 350 ton으로 제조되었으며,
마지막 왕의 요트 로얄 조지는 1817년 항해에 이용하기 위해 제조되었지만,
1843년 초기 빅토리아와 알버트에 의해 패달 증기선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특히 1842년 런던에서 스코틀랜드까지 여왕이 승선했던
저속항해 후 증기에 의한 항해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날 처럼 왕의 요트는 공식적 사업과 왕실 휴일,
때때로 요트경주나 대회에 참가하는데 이용되었습니다.




* 18세기 왕의 경기에 관한 기록들 *


1749년 웨일스의 왕자(후의 조지 3세),
런던의 그리니치에서 템즈 강에 있는 노아 등대선까지의
왕복경주에 임했던 12척의 요트와 유람선에게 우승컵을 건네줌.

"그 강은 요트와 갤리선, 그리고 작은 배들로 덮여진 것처럼보였다"
1749년 8월 더잰틀맨즈매거진

1775년 7월 11일 목요일, 조지 3세의 형 컴벌랜드의 공작을 위한 경기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푸트니 다리까지의 왕복으로
2~5톤의 짐을 싣고 일정하게 런던 다리를 벗어남.
도착한 20척의 배들 중 우승컵 오로라(Aurora)는 Mr Parks가 탔으며,
2위 Fly 의 수상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클럽은 1782년까지 이어지고 후에 영국의 첫 번재 요트클럽이 됩니다.

* 요트경기 후 상의 수여식 *

이 조직(위의 말하는 요트 클럽)은 듀크컵의 매 경주의 마지막 의식에 의해 보여졌습니다.

그 의식의 과정을 잠시 살펴보면

먼저, 함대의 요트에는 제독이 승선하고
요트 선장들(요트의 주인들)은 컴벌랜드의 공작이
금박을 입힌 거룻배에 나타났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들의 요트에 승선했습니다.

승리자들은 제독이 불러내어 공작에게 소개되고
우승컵에 담긴 클라레 와인을 마시고 수여받게 됩니다.
그 후 모든 함대는 복스홀 다리의 남쪽 끝에 있는 정원 쪽으로 항해 했는데,
그 당시 이 정원은 컴벌랜드 정원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19세기로 넘어갑니다.!

 

 

 

1) 초보자가 헷갈리는 몇 가지 요트 용어

물론 이전에도 그리스, 로마, 이집트에도 개인 레저를 위한 배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는 요트는 돛배만이 아니라 모터 요트들도 요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돛이 달린 배를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요트라고 부르고 있으나...



2) 손바닥만한 돛배도 요트?

외국에서는 주로 규모가 큰배를 요트라고 부르고 작은 돛배는 세일 딩기(Sail Dinghy)로 불려진다.



3) 돛대에 엔진이 달려 있으면 모터요트?

간혹 어떤 사람은 엔진이 달린 돛배(Sail Cruiser)를 모터요트라고 잘못 알고 있다. 돛배에 엔진이 부착된 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용이기 때문에 모터요트라고 부르지 않는다. 참고로 Sail Cruiser는 크든 작든 보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근래에 항해 시간을 아끼려는 사람들이 돛배에 큰 엔진을 장착하여 바람이 약할 때는 엔진을 사용하여 달린다. 이런 배는 모터 세일러(Motor Sailer)라고 부른다.



4) 그럼 모터 요트는?

돛배(요트)가 국내의 호화 레저로 인식되는 것은 모터요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모터요트들은 주로 왕실이나 거부들이 타는 그야말로 호화 모터요트를 말합니다. 돛이 없고 엔진으로 항해하며 배의 규모도 크고 선원들 또한 수십 명이 운영을 합니다. 이러한 배는 당연히 호화 사치 레저를 위한 배입니다.



5) 세일 크루져(Sail Cruiser)는 무엇인가?

크루져(Cruiser)라는 단어는 돛배만이 아니라 해군의 순양함, 호화 여객선, 심지어 미사일에도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어떤 일정한 목표를 향해 곧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달린다는 의미입니다. 어원은 네덜란드의 "Kruisen"에서 전래되었으며 의미는 "가로지르다(Cross)", 해적선들이 먹이 감을 찾기 위해 정상 항로를 벗어나 이리저리 가로질러 항해하면서 해적 질을 하였는데 이런 항해를Cruisen(To cross)이라 불렀고 17세기 후반 네덜란드 말을 영국에서 인용하여 오늘날 크루져 (Cruiser)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요트에서 Sail Cruiser란 주로 30-50피트 크기의 장거리 여행용 돛배를 말합니다. 반면 대양 횡단 경기용 돛배는 Ocean 혹은 Offshore Racer로 통용됩니다.

 

 

요트 경기 방법

 

요트경기는 삼각코스, 사각코스 혹은 M자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하여 해상에 부표를 띄워 정해진 시간(TIME LIMIT 보통 1시간 30분)내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하는 경기이다.

  스타트는 확실한 선을 그어 놓고 그 선 안에서 정지하고 있다가 신호와 함께 일시에 출발하는 다른 종목과는 달리. 1개의 해상부표와 본부선(RC정)과의 가상선을 ㅡ타트라인으로 하여 경기에 참가한 요트는 그 가상선 안쪽에서 맴돌며, 스타트 신호를 기다린다. 스타트신호에 앞서 먼저 스타트라인을 횡단한 요트는 되돌아 와서 벌칙을 이행 한 후에 다시 스타트해야 한다.

  그날의 바람, 조류, 파도 등 해상상태에 영향을 받는 요트경기는 한번의 레이스로 성적을 정하지 않고 여러 번의 레이스를 거친 다음 종합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국내, 국제경기에서는 1일 1회~2(3)회 레이스를 펼쳐 총 7~9차례의 레이스를 치르며, 그중 가장 나쁜 성적의 레이스벌점을 밴 나머지 레이스벌점의 합계로 승패를 결정한다(자세한 사항은 각 대회 공시서 참조).

채점방식으로는 보너스점수 채점방식과 낮은 점수(LOW-POINT) 채점방식이 있다. 보너스 점수 채점방식은 1위 0점, 2위 3점, 3위 5.7점 4위 8점, 5위 10점, 6위 11.7점, 7위 이하는 순위 +6점이 벌점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낮은 점수(LOW-POINT)은 1위 1점, 2위 2점, 3위 3점, 4위 4점...... 이다. 최근에는 낮은점수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스타트 하는 절차를 차례로 살펴보면.

①예고신호 - 스타트 시각 5분 전에 본부선의 마스트에 클래스기가 오르고 소리 신호 한번이 울린다.
②준비신호 - 스타트 시각 4분 전에 본부선의 마스트에 P기 또는 1, 2, 경정기가 오르고 소리 신호 한번이 울린다.
③1분전 신호- 준비신호기(P기 등)를 내리고, 긴 소리 신호 한번
   스타트 - 클래스 기가 내려지고 소리 신호 한 번이 울린다.

경기 중 다른 요트가 규칙을 위반함으로써 불리하게 되면 항의의 표시로 상대에게 소리를 지르고 경기를 마친 후 서면으로 항의서를 항의 위원회에 제출한다.

 

요트 종목 안내

 

 

 

세일 요트의 구분

 

 

 

 

 

요트의 유래

 

요트의 어원은 원래 네덜란드어의 야겐(Jagen)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사냥하다
쫓는다 라는 의미
를 가지고 있다. 돛(Sail)을 이용하여 바람을 추진력으로 수상을 달릴 수 있도록 고안된 요트의 기원 은 고대 돛단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집트에서 는 B.C 6,000년경의 유물로서 돛과 노를 같이사용할 수 있는 배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바람의 방향에 크게 구애됨이 없이 어떤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도록 고안된 근대적 요트는 1660년 영국 국왕 찰스 2세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하여 네덜란드에서 선물한 2척의 수렵선이 그 시초라 하겠다.요트경기의 시초는 1661년 9월 1일 찰스 2세가 그의 동생 요크공과 템즈강의 그리니치에서 그레이브 센트까지 37km의 코스를 사용해 '100파운드의 상금레이스'를 벌임으로서 시작되었다 고 전해지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부터 시작되어 유럽왕실의 레저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해 가던 요트는 1907년 국제요트경기연맹(IYRU)이 정식 결성되었으며, 올림픽종목으로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 채택되었으나 기상악화로 실제 경기는 열리지 못하고 1912년 제2회 파리 올림픽부터 요트경기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요트역사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범선의 역사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서구와 같은 개념의 요트놀이는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1930년경 연희전문학교의 언더우드씨가 한강변의 배 목수를 시켜 요트를 제작하고 황해 요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한강하류에서 활동한 것이 요트의 시효라 할 수 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일제는 요트 금지령을 내려서 요트를 제작하거나 타는 행위를 금지했고 광복 이후 미군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960년대부터는 내국인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요트를 제작하여 즐기는 군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960년부터는 내국인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요트를 제작하여 즐기는 사람이 간혹 있었다. 그러나 동호인의 단체를 구성하거나 이를 보급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본격적으로 요트 보급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1970년 몇몇 동호인들이 한강변 광나루에 호수용 턴 클래스(turn class) 20척을 합판으로 제작하여 대한요트 클럽을 설립하면서부터이다. 이 클럽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었으나 1972년 대 홍수로 인해 모두 유실되는 불행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클럽의 동호인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힘을 모아 국제 스나이프 클래스와 국제 오케이딩기 클래스를 제작하여 대한조정협회에 요트부를 신설하고 요트경기 보급에 나서게 되었다.

 

요트가격 등 질문 응답글들?

 

1.수영을 배운다. -_-;;

 

수영은 요트에서그렇게중요한부분으로 생각하지않으셔도됩니다

그이유는 외국영화에서나 보면은편한청바지차림으로 요트를즐기죠

하지만우리나라에선 관계법상 그렇게할수가없습니다

구명조끼 (라이프자켓)을입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수영은 꼭잘해야할이유가없죠^^

수영을배우기보단 개인적으로 요트나해양스포츠에젤필요한 기상이나 기기법을배우시는게좋을듯해요^^

 

 

2.자격증을 딴다 (대략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자격증은 제가부산살아서 부산위주로말씀드릴께요

부산은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요트및수상동력시험을봅니다

요트는 필기가300문항정도되고 그담은 실기를치러바다에나가게되죠

동호회같은데들어가셔서 쫌만연습하면은 금방딸수있답니다^^

 

3.어떻게 어떻게 경험을 쌓는다.(동호회 가입 등)

일단은 요트를탈려면 1일승짜리라도 가격이만만치가않기때문에

동호회를들어가서 년회비이런식으로내고 활동하는방법이있을껍니다

그러나 개인배가아니기때문에 자기가고싶은곳 하고싶은거 다못한다는단점이있지만

여러사람어울리다보면은 요트에대해 금방배울수있겠죠^^

4.대략적인 중고요트 가격.

대략요트가격은 뭐,.그래도 크루져급이라면 (선실있고 침대있고 등등)

5000만원에서 그담은 무한대입니다

어느것이나그렇듯 아는사람이있으면 좋은물건 괜찮은물건 구할수있지요?

하지만바다쪽 특히요트쪽은 더욱심한것같습니다

그만큼인맥있고 요트잘아는사람한테는 바가지쒸워못판다는거지요

여기세계가 제관점으로볼때 그렇게 싼운동은아닙니다

뭐살짝부딧쳐서 수리하는데도 몇십몇백이나올수도있구여

그래서 그런걸최소화하기위해선 많이아는게 전부입니다

공부많이하세요 그리곻일본쪽도알아보시구여

일본쪽배매물이잘나오면 세금다치시고도 한국보다쌀수도있구여^^

그만큼수요가많은나라니까요 하지만가지고오실때 동호회나아는분들도움을쫌받아야겟죠?

 

5.요트를 구입했을때의 유지비.(주차비?,정비,한번운행할때의 비용,주유 등)

정확히는모르지만 수영만요트경기장계류비(주차비)한달에 15~20만원정도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정확한건아니구여 배사이즈에따라틀릴수있구여

요트에단점이라고하면은 마스트 (배위에제일길다란막대기)때문에 쉽사리 범장해장(배를조립,해체)하기힘들다는대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보트는물에서꺼내실어서 차로이동시켜집에창고에보관하면되지만 요트는그게힘들다는대있지요

대충어디에다가뛰어놓았다간 태풍한번오면 그비싼게진짜개작살이나버립니다 ㅡㅜ

그래서잘관리해야하죠정비같은경우 세일(하얀돗같은거)그게풀셋으로 한700정도하는걸로알고잇습니다 그게바람만나째지거나 어디걸려서째지기라도하면 보수용지붙이고꼬매고^^ 뭐그런식이죠 또 배를오래물에뛰어놓게되면 배밑에 따게비이런것들많이붙습니다

이런거는 배올려서 때려면 번거로우니까 스쿠버장비나스노쿨링매고들어가서셔

땔수도있죠 돈들여 업체에맏길수도있구여 요즘은 한번바르면 10년정도 그런게붙지못하는페인트도나온답니다 그걸제거해야하는이유는 배아래그런게있으면 아무래도속도가안나겠죠?^^ 그래서때준답니다

한번운항할떄는 뭐돈이그렇게많이들진않는거같구여 기름두말정도는사셔야하구

요트경기장에서나갈때 조금한엔진을돌리기위한수단이죠^^

주유는 그게다입니다 요트는 무동력운동이기에 바람을가지고 운행하죠^^

많은도움이되셨을란가모르겟네여 자다일어나서쓴거라 두서가쪼금없기도하구여 죄송

아 이책한번보세여 "나는바다에미쳤다"  강동석   이분이 우리나라에서 요트가지고 처음으로 세계일주한분이죠^^  아직살아계심^^ 얼마전에결혼하시던데

이분이탄배가 수영만요트경기장앞에전시가되있죠^^ 저도이정도배사서 애들태우고

멋지게사는게꿈입니다  꼭잘계획하시어 한번뿐인인생멋지게사시길^^

또궁금한건쪽지나메일주세영

 

질문자 인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종종 조언부탁드릴께요~

대한민국은 국토면적대비 해안선이 세계에서 가장 긴나라로서 해양스포츠의 강국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해양스포츠에대한 선입견이나 행정적인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민소득수준이 해양스포츠 선진국에 비하여 상당히 뒤져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님과같은분들이 해양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하는등 해양스포츠의 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다지고 계시지요 ^^

 

자! 그렇다면 앞으로 요트를 어떻게 배워야할까?..

 

먼저 님에 거주지가 궁금합니다. 님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기때문에 일단 수도권이라고 가정하고 설명드리지요..

 

1. 수영은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지요.. 그러나 아무래도 물에서 하는 스포츠이니만큼 강한 자신감을 위해서는 배울 필요성도 있답니다.

 

2. 자격증은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취득할 필요는 없지요

    먼저 세일링의 기초인 딩기요트(소형요트)부터 입문해보세요 저렴하게 입문하는 방법은 각시도 요트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시간과 그 시간에 알맞는 바람이 불어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지요 보통 주말에 배우실 텐데 주말에 어렵게 시간내서 가면 바람이 안부는 웃지못할 날들이 많이 찾아오게 된답니다.

그래서 바다로들 많이 나갑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단연 인천이겠지요...

아시겠지만 인천아시안게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에도 부산요트경기장 부럽지 않을만큼 큰요트경기장이 지어질것입니다.

현제도 인천요트협회가 있고 그곳에서 강습을 해주고 있답니다. (인천요트협회 코치 변우섭 010-6787-3424)

 

아니면 서울에도 요트교육을 해주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서울시요트협회는 물론이고 사설요트단체도 성산대교 부근에 몇군데 있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딩기를 배우셨으면 이제 크루져입문을 해야겠지요... 처음부터 거금들여서 구입하시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 하지마시고 ~

 

인터넷 동호회(인천,안산,부산 등에서 활동)를 통하거나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서울에있는 요트클럽등을 방문하셔서 크루져에 입문하시면 된답니다.

 

요트를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해결될 때 까지는 이렇게 클럽에 가입해서 즐기시는방법도 하나일 수 있지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요트면허를 취득하시면 된답니다. 요트면허는 그리 어렵지 않아여 ~ 요트에 대하여 이해만하고 계시다면요 ~

 

3. 경험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동호회 또는 클럽가입이 가장 보편화 되어있고 가장 경제적이랍니다.

 

4. 중고가격은 천차만별이지요... 보통 요트의 강국에 사는 사람들은 초기에 딩기를 중고로 구매하였다가 경제적인 사정에 따라 소형 크루져... 중형 크루져... 대형 크루져... 호화 요트 등으로 점점 발전해 나간답니다.

 

국내같은 경우는 몇군데 업체가 자체개발하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고가이고요 요트에 대하여 많이 이해하시고 항해술도 배우시게 된다면 동호회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그분들도 다 그렇게 하셨지요...

 

보통 일본에서 직접 배를 타고 오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야 운반비가 들지 않겠지요 ^^

 

4. 이제 요트를 장만하셨으면 관리를 잘하셔야 오래 탈 수가 있답니다. 현재 부산과 통영같은 경우는 업체가 상주하여 관리를 도맏아 해주고 있지만 비용이 연간 적게는 2백정도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정도까지 할것입니다. 물론 그 크기에 따라 다르지요...

 

외국의 경우 주말마다 즐기는 사람은 항내에 아예 정박을 하고 즐기거나 그 비용이 너무 비싸다면 바다와 연결된 강에 엥커링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국내법상 후자는 안될것 같고 ^^

 

아니면 좀 작은 요트를 구매하신다면 그리고 매 주말마다 즐길 계획이 아니라면 육지에 올려놓는 방법도 있기는 있지요 ^^

 

아무튼 요트에 대하여 드릴 말씀은 너무 많으나 중요한 것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국립강원대학교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 근무하는 요트,윈드서핑 강사 최준창입니다.

 

 

 

먼저 제 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카페의 '윤태근의 요트 항해이야기' 카페 회원이자 팬입니다.

항상 항해할때 마다마다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올려주시어서 머리속의 상상감을 키워주시는 분이자 카페이죠

 

1 .  수영을 배운다!

 

저는 요트를 타러나갈때 보통 라이프자켓을 잘안입습니다 사실상 귀찬은 면도있고 입어야 되는걸 알면서도 잘안입어지더군요. 또한 야간항해를 할때는 거의 한번빠지면 죽는다는 생각에 라이프자켓을 입고있어도 바다에 빠진 제가 보여야 말이죠.. 아무튼 사람이 자동차를 탈때나 오토바이를 탈때 한번씩은 까먹고 안전벨트나 헬멧을 안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이프자켓도 마찬가지 혹시나 방심하고 라이프 자켓을 안입고 있을때 바다에 빠졌다.

그런데 수영을 못한다! 그럼 안되겟죠..? 바다에 빠졌을땐 수영을해서 섬으로 간다 이런생각을 하면안되고 가만히 떠서 지나가는배에게  구조요청을 해야합니다. 그러니 최소한 물위에 떠있을줄은 알아야겟죠..

 

2 .  자격증을 딴다.

 

자격증을 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 면허시험장에가면 뭐든지 해결이 됩니다.

  필기공부하고 필기를 딴뒤 실기교육도 약간의 돈을 내고 배울수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기를 따죠.

  제일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딸수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  역시 카페나 동호회에서 자주 교육을 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고 실기시험을 치러가서

  따야겟죠. 지금은 부산 서울 두군대 시험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2008 10월초 ~ 내년 초사이

  많은 지역에서 요트 면허시험장이 생깁니다 9월달에 요트시험장 개설 시험을 통과한 시험장들이 많이생기죠

 

3 .  어떻게 경험을 쌓는다!!

 

우선은 카페등도 좋지만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딩기라는 조그마한 요트부터 시작해서 크루저 요트로 단계별로 가르쳐줍니다. 그걸 다 완수하고 카페에서 배우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이야기하며 요트 교육을받을때 와는 조금 차이가 있겟죠 요트 용어들도 알면서 좀더 빠른이해가 되실겁니다.

 

카페로 부터 바로 시작하실려면 제가 추천하는 카페는 '윤태근의 요트 항해이야기 ' 입니다. [다음카페]

 

4 . 대략적인 중고 요트가격 !!

 

혼자서 요트위에서의 로망을 느끼며 자유를 만끽하고싶으시다면 초보자에게 맞는 크루저요트

20~25피트정도를 추천합니다. 더 큰배들은 초보자 혼자선 다루기가 힘들어지죠

가격은 년식과 안의 내부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자에게 맞는정도라면 1000~2500 정도라고 봅니다

 

5 . 요트를 구입했을때의 유지비

 

저 같은 경우는 최근 레이싱요트 42피트 짜리를 타고 부산에서 인천까지 항해 해보았습니다.

혼자서는 아니구요. 부산에서 인천까지 집세일 메인세일 다올리고 엔진도 끄지않고 계속 켜놓은채 갔는데요.

기름은 6말 밖에 안듭니다 보통 세일링을 즐기면 계류장에서 나가고 들어올때만 엔진을 사용하기에 기름값은 얼마 안듭니다.

계류비는 요새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계류비 때문에 말이많죠 하지만 계류비가 올라도 배를 댈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수영만쪽 계류비는 40만원이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지역마다의 개인적으로 계류장을 운영하는 곳이 있는대 그런곳은 쫌 쌉니다.

 

 

국내 요트산업 “자 돛을 올려라!”

 

세계 시장 매년 100만 척 이상 증가, 황금알 낳는 거위

지경부, 세계 1위 조선기술 기반 레저선박 집중 육성 계획



 

  물놀이의 계절이다. 제트스키, 모터보트에 몸을 싣고 물살을 가르며 바다 위를 달리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가 버린다. 아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다. 이처럼 언젠가부터 해양레저는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 특히 소득 증가, 주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해양에서 레저를 즐기려는 욕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07년 현재 국내에는 레저선박을 조종할 수 있는 면허 취득자 수가 65,758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2000년의 6,966명에 비해 해마다 평균 38%씩 증가한 것이다. 또 대한요트협회에 따르면 요트 동호인수도 지난해 말 기준 2만 여명에 달한다. 해안레저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세계적 추세다. 이미 미국과 EU지역은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관련 산업도 매우 발달해 있다. 미국의 경우 레저선박 보유 수가 1,651만여 척에 달하고 있고, 노르웨이와 스웨덴도 각각 79만여 척과 75만여 척에 이른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해외관광객과 고소득 인구의 증가에 따라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칭다오 마리나 등 관련 인프라를 건설 중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세계 1위 수준인 국내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해양레저산업에 적극 뛰어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해양레저시장의 현황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터보트, 요트 등의 해양레저장비 수는 2006년 기준 2,300만 척에 달한다. 그리고 그 수치는 매년 100만 척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해양레저인구의 저변확대와 고소득 인구 증가로 인한 고가선박수요 증가 등에 따라 관련 시장규모는 큰 폭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해양레저시장은 일찍부터 관련 산업이 발달한 미국, 독일, 프랑스 등과 중소형조선소의 구조전환에 성공한 호주 등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모터보트, 요트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 1위의 생산국이며, 고부가가치의 슈퍼요트 분야는 유럽지역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슈퍼요트란 길이가 30m 이상에 엔진을 동력으로 하는 레저선박으로 취사와 주거공간을 갖고 있다. 


  해양레저장비의 주요 소비국은 북미와 유럽, 호주 등이며,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유명 휴양지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국내 해양레저시장의 현황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상황을 살펴보면, 우선 생산업체 대부분이 중소·영세업체들이다. 선도기업 중 하나인 암텍의 경우만 봐도 종업원 수 20명, 연 매출액 13억원(2007년)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자금과 인력 부족 등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의 제품개발 능력은 현재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또 국내 수요의 대부분은 미국, 유럽산 등 수입제품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공기주입식 보트인 인플래터블 보트의 OEM 생산과 수출만 비교적 활발한 상황이다. 인플래터블 OEM 생산의 경우 우성아이비, 삼공물산 등에서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안정적 생산기반이 취약한 것도 국내 산업의 문제점으로 꼽힌다. 제품 생산업체의 대부분이 외국기술과 기자재에 의존할 정도. 얼마 전 열렸던 경기도 요트대회에 사용된 경기정 제작 시 기술인력과 기자재 대부분을 뉴질랜드에서 조달해 온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해양레저 관련 인프라 부족도 문제다.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는 부산, 통영, 진해 등 3개소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활용률이 저조하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부산 수영만 마리나의 경우 부대시설부족, 비싼 계류비용 등으로 외면당하고 있다.

 

  이밖에 레저선박 구입 및 사용에 필요한 금융·보험상품이 미비하고, 세금 및 선박운항 관련 규제가 과도한 점도 해양레저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앞으로의 전망이 암울한 것은 아니다. 시장규모, 성장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 성과가 기대되는 레저선박을 집중 육성한다면 세계시장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분야는 세계 1위 국내 조선산업의 선형·선체구조 설계기술 등을 활용할 경우 짧은 기간 내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에서는 오는 2012년까지 국내 기업의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80% 수준으로 견인하고, 글로벌 핵심브랜드 육성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시장의 20%를 점유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글 : 이경수(지식경제부 홍보기획담당관실)

 

 

세계최대의 요트 정박장 두바이 마리나

DUBAI MARINA BOAT SHOW -DUBAI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아름다운 주거지 마리나(Marina)엔 거대한 요트 정박장이 있다.
보통 1대에 수억~수십억씩 하는 요트들이 즐비하게 정박해 있는 모습들을 이곳에선 항상 볼수 있다.


두바이 마리나엔 최고급 펜트하우스들이 최고층 전망 좋은곳에 만들어져 있는데 평소엔 항상 불이 꺼져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한때는 저곳은 너무 비싼(보통 40-50억정도)집이라 안팔려서 그런가 보다 하는 순진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곳엔 모두 외국인 집주인들이 있었다, 인근 중동의 부호들,연예인등과 유럽의 사업가들이 집을 장만하고 세컨드하우스 개념으로 날씨가좋은 11월-2월 전후에 집중적으로 놀러와 주거를 한후 요트나 보트를 타며 시간을 보내거나 쇼핑을 즐기고 다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들의 수십억씩하는 요트들은 마리나의 요트관리협회에 소정의 비용을 내고 관리를 받고....
정말 럭셔리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참으로 많구나 하는 생각이 부럽기도 하다....

해마다 두바이에서는 국제 보트전시회(International Boat Show)가 이곳 두바이 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그만큼 이곳이 세계의 부호들의 보트나 요트를 거래하는 주요 장소 이기도 하다는..

이들은 투자의 목적으로도 보트나 요트를 구입한다고 한다.
어떤이들은 상당한 시세차익을 남기고 다시 팔기도 한다는...이들에게는 즐기는 즐길거리이면서도 좋은 투자적 가치를 갖는다고 한다.

                                                                                    
사진:두바이포유 다음블로그&카페


                                        두바이포유 티스토리 블로그 -두바이파파

 

 

호화요트-NORTHERN STAR

 

 

 

제작 : Lurssen

길이 : 63.40m

폭 : 12.80m

제작년도 : 2005년

순항속도 : 15노트

방개수 : 6개


 

 

 

 

 

 

 

 

 

 

 

 

 

 

 

파워 스피드보트

 

 

51 Sport Yacht


 

 

 

 

 

 

 

 

 

 

 

 

 

 

 

 

 

 

 

 

 자 ~!  세부 요트클럽으로 가서 23인승 럭셔리 요트를 타고 고고씽 했습니다~~ ^^

 

 

 2층에서 요로케 안토니와 지니와~ 기념 사진도 찰칵~~

 

 

 

 

 

 

 

 

바닷바람을 가르는 고급 레포츠, 요트.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요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중문관광단지 내 퍼시픽랜드 마리나에서 선보이는 레저용 요트 '샹그릴라호'가 있기 때문이다. ‘샹그릴라’는 고급스런 외형과 함께 내부에는 살롱과 겔리, 4개의 침실 등이 갖춰져 있어 바다에서도 고급스런 선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출항에서 입항까지 승선자들의 적극적인 체험이 요구되기 때문에 새로운 레포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푸른 바다 위에 한껏 부푼 돛을 안고 물살을 가르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멋진 레저 스포츠다.

 

 

세계 최고의 개인 요트

 

 

구준표가 연일 화제의 대상이 되더군요.   구준표가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는  그의 엄청난 재력때문입니다.
항상 최고급만 먹고 입었던 구준표.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드라마나 만화속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에는 구준표 같은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있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한  Paul Allen 같은 사람이 바로 구준표입니다. Paul Allen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한 사람이고  지금은 200억달러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3위 세계에서 7위인 부자이기도 하구요

그가 타는 요트가  세계최고급 럭셔리 요트에 등극했습니다.
2003년에 만들어진 127미터 짜리 옥터퍼스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개인용 요트에서는 가장 큰 요트라고 하네요.
이 옥터퍼스라는 요트는  2억달러짜리 요트인데요.  한국돈으로는 2600억원 정도하네요.


이 요트는 헬리콥터를 2대 태울수 있고 10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합니다. 또한 잠수정도 있는데 2주동안 바다밑에 있을수 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모터보트에 제트스키도 있네요.  매년 260억원을  승무원 연봉및 요트유지비에 쓴다고하니  돈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습니다. (?)



 

 

요트 (요팅)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 10가지를 문답형식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요트 (요팅)에 대한 상식도 알고 영어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해양레져 선진국의 경우 온라인으로 누구나 응시하여 정답률은 58%, 과연 당신은 몇 점 ??

정답, 해설은 하단에...

 

 

1. yacht 의 어원은 ?

   -  네덜란드의 hunter (사냥꾼)

   -  중국의 seafarer (선원)

   -  고대 노르웨이 sail (항해/돛)

   -  그리스 sea chariot (전차)

 

 

 

2. 요트가 아닌 경우는 ?

   -  국가기관 소속의 항구에 등록되어 있지 않을 때

   -  데크 밑에 아무런 시설이 없을 때

   -  외부 모터를 달았을 때

   -  내장형 킬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 안으로 접히기도 하는 식) 을 장착했을 때   

 

 

3. Shank.. 등등은 어디에 쓰는 용어인가 ?

   -  주방

   -  닻줄 보관고

   -  선수 부위

   -  갑판장 키트 백

 

 

4. 요트가 in irons 상태라 할때 어떤 뜻 ?

   -  해풍에 꼼짝 못함

   -  닻이 바닷속 케이블에 걸려 난파 혹은 위급상황

   -  항구 사용료 미지급으로 항구 기관에 억류됨

   -  배 구입비 미불로 금융기관에 의해 압류당함

 

 

 

5. 요트가 taken aback 이란 의미는 ?

   -  나아가지 못할 정도로 강한 해풍에 맞서 있음

   -  레이싱 규정라인을 잘 못 통과함 (다시 규정라인 통과해야 함)

   -  돛이 장착된 반대쪽 (의도한 방향과 반대쪽) 으로 해풍을 맞아 옴짝달싹 못함

   -  헐 청소를 위해 물밖으로 견인함

 

 

 

6. broach 란 무슨 뜻 ?

   -  레이싱때 선원의 타이틀을 인식할 수 있게 요트클럽이 입히는 옷/ 계급장 

   -  해풍, 파도를 맞아 어쩔 수 없이 요트의 뱃전을 바람쪽으로 돌리다  (chinese gibe 라고도 함)

   -  레가타 (레이싱) 후 요트클럽상 시상식 (많은 술통이 개봉)

   -  요트끼리 충돌하여 다른 요트의 헐이 구멍남

  

 

 

7. 요트가 레이싱중 빨간 깃발을 내걸고 있다면 무슨 뜻 ?

   -  선원중 한 명이 다쳤거나 병에 걸렸음

   -  맥주나 샴페인이 바닥났음

   -  레이싱 참가 아닌 배에게 방해치 말라고 경고

   -  레이싱후 이의제기할 것을 알림

  

 

 

8.  dressed overall 의 의미는 ?

   -  요트클럽용 의상을 갖추라는 요트클럽의 드레스 코드

   -  요트 릭에 펄럭이는 컬러펄 깃발을 장식하는 것

   -  요트에 유독성 안티 파울링 도색시 산소마스크와 안경등 방어장비를 갖추는 것

   -  번잡한 해변이나 다른 배에 접근시 선원들에게 품위있게 의상을 갖추라고 요구하는 것

 

 

9. 승선 여성이 선장에게 그의 bright work 를 칭찬한다면 무엇을 칭찬한다는 의미 ?

   -   그의 복잡한 해도 해석능력

   -   그의 항해시 용기있는 언행

   -   우드 피팅 (목재의 적절한 사용과 유지)

   -   완벽하게 윤이나도록 선원에게 배 닦음을 지시하는 것 

  

 

10. 해상에서 안개가 자욱하여 손가락밖에는 보이는 게 없으나 갑자기 공(gong) 이 울리고 벨이 4번 울리는 것이 들린다면 이건 무슨 상황 ? 

   -  오래전 황실요트 Britannia 가 근처에 정박중

   -  음력설날 홍콩의 어느 항구에 도착

   -  어떤 배가 지근거리에서 다른 배의 회신 벨을 요청하는 중

   -  여행사 배 Mikado (일본 황제의 호칭중 하나) 와 충돌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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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답을 알려 드립니다요] 

 

1. 정답은 네덜란드의 hunter (사냥꾼)

   레져/스포츠 요팅은 16세기초 네덜란드에서 시작.. Yacht 란 단어는 네덜란드 jacht, jachtship, hunting ship 에서 유래..

   그 당시 요트는 부자나 귀족을 위해서만 제작되었고 14~20 미터 길이에 꽤 빠르고 조정하기 쉬웠다고..

 

 

2. 정답은 내장형 킬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 안으로 접히기도 하는 식) 을 장착했을 때  

    요트 여부를 판단하는 좋은 기준 중 하나, 그러나 전통적으로는 킬 장착 자체가 구분기준..  요트는 일반적으로 물에 잠기

    는 고정형 킬이 있어..   내장형 킬 (외부로 돌출, 내부로 숨김이 가능한 킬) 을 장착하였다면 그건 딩기라 부름..  그것도

    요트라 부르기도 하는데 요트자체에 대한 자부심이나 그 즐거움에 대해 특별히 구분인식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상관 없을 듯.. 

 

 

3. 정답은 닻줄 보관고

   모든 단어가 닻 관련 부품들..   해사법, 특허법 등 용어사용 기관에 따라 일반적 용어들이 몇가지 존재..

   

 

4. 정답은 해풍에 꼼짝 못함

   이 불행한 사태는, 보통 해풍에 직면한 보트의 불충분한 속도 혹은 해풍자체가 너무 약해 배의 터닝이 너무 느려

    발생, in irons 상태의 배는 나아가지를 못함..  물론 처방이 있음.. 인위적으로 세일을 받치고 해풍을 거슬러 러

    더를 역으로 조정하여 뒤로 빠지는 것.. 꽤 효과 있음..

 

 

5. 정답은 돛이 장착된 반대쪽 (의도한 방향과 반대쪽) 으로 해풍을 맞아 옴짝달싹 못함

    이 사태는, 보통 예상치 못한 해풍의 이동이나 조정 실수로 발생..  마스트와 릭의 의도와는 반대로 세일을 꼼짝못하

    게 하는 상황...

 

 

6. 정답은 해풍, 파도를 맞아 어쩔 수 없이 요트의 뱃전을 바람쪽으로 돌리다  (chinese gibe 라고도 함)

   이 잠재적인 끔찍한 상황은 보통 강풍이나 거친 파도로 인해 세일이 기능을 못할때 발생.. 끝나는 상황.. 배 고물은

   위로 들리고 요트는 급격히 흔들리며 러더 조정은 불가능..  그래도 뱃전을 바람쪽으로 돌리고 해풍을 옆으로 받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어..

 

 

7. 정답은 레이싱후 이의제기할 것을 알림

   레이싱중 선장이 다른 요트의 규정위반을 목격시 경기후 위원회에 이를 제기할 수 있음.. 위반 목격시 가급적 빨리

    빨간 깃발을 내걸어 이를 알려야 함..  요트 레이싱 규정은 매우 엄한데 사안이 복잡하여 조정이 어려울시 국가기관

    이나 법적 제소 가능함... 

  

 

8.  정답은 요트 릭에 펄럭이는 컬러펄 깃발을 장식하는 것 

     메인 레이싱 대회나 국경일 등에는 모든 요트들이 dress overall 하길 요구받기도 함...  선수에서 마스트헤드나 고물

     까지 해양을 상징하는 깃발을 담...  대부분의 규정이 요트에 깃발 풀세트를 상비하길 요구하지만 실제 사용이 드문 이

     유는 요즘 무선통신이 도처에 발달하여 (깃발없이도 얼마든지 상황을 인식하고 서로 즐길 수 있기 때문...)

 

 

9. 정답은 우드 피팅 (목재의 적절한 사용과 유지)

   요트에서 bright work 란 요트를 멋있게 보이고 또 보호할 수 있도록 목재 마감함을 뜻함..  그러나 유지비가 많이 듬..

    요즘은 더 내구성있고 손이 덜 가는 인조 합성품을 많이 사용.. 나이든 뱃사람들은 그건 좀 아니다 하지만..

 

 

10. 정답은 오래전 황실요트 Britannia 가 근처에 정박중

    바다에서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안개시 닻을 내린 위치에서 벨을 네번 울리도록 국제규정화.. 공 (gong) 은 배가

     100 미터 넘는다는 의미..  황실 요트 Britannia 는 챨스 2세때 1661년부터 황실요트로 쓰인 황실요트 83호..  

 

끝... 재미있었나요 ?

 

 

 

 

보트를 처음 구입하고자 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처음 자동차를 구입할 때도 그렇듯

배값과 유지관리비까지도 예상하여 예산도 따져 보아야 하고 개인적 취향은 물론 같이 즐

기게 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나이나 특성도 고려하여야 하며 배를 정박해 놓을 마리나

상태와 유지관리 매뉴얼 등 구입한 후의 상황예측까지, 자신이 현재의 상황에서 현재와 미

래에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감내해 낼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여야 함은 두말 할 나위

가 없다....

 

그런 궁금증에 그나마 시작단추를 끼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글인데 다만 수상레져문화가 발

달한 나라를 배경으로 한 글이라는 것만 살짝 염두에 둔다면 충분히 간직할 만한 내용...

 

필자는 실비아 코크란 이란 여성 자유기고가...

 

 

 

실비아 코크란 : 미 LA 거주, 가정, 원예, 여행 및 육아 전문 자유기고가, 그녀의 글은 "Families

online magazine" 에 자주 소개되었고 그 글들만 모아 책으로 발간된 바 있으며 인터넷에도

소개되었음.

 

 

자신의 보트로 멋지게 야외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도 경험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  애들은 보트 데크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어하고, 보트로 호젓한 낚시 포인트를 찾아가는

그 즐거움은 낚시 매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것.. 강아지들도 주인을 따라 보트위에 포즈를 취하

고 앉아 보팅을 즐긴다는 것이 요즘 정설..

따라서, 돛을 올리고 노를 젓기 전에 미리 미리 현재의 주어진 예산으로 지금 원하는 바의 보트,

나아가 시간이 지나면 아쉬워 하게 될 부분까지도 고려하여 보트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대해 알

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  

아래 단계를 고려하여 보트를 고른다면 분명 귀하와 귀하 가족 및 친지를 위한 가장 알맞은 보

트를 고르게 될 것..    

 

 

보트 고르기 1단계

 

예산이 얼마인가,현재 얼마의 돈을 보트구입에 쓸 수 있는지, 매월 얼마의 돈을 보트 유지관리

에 쓸 수 있는지 적어 보라,  보트를 갖는다는 것이 엄청난 돈을 쓰게 되는 것을 의미하진 않지

최소한 보트 구입 계약서에 사인하기전에 정확하게 얼마나 돈이 드는지는 알아야 한다.  큰 보

트는 끌어당길 도구와 트레일러 등이 필요하지만 자그마한 보트는 기본적인 트레일러 하나로

도 충분히 가끔씩 즐기는 보팅이 가능하다.  진짜 큰 보트는 마리나에 정박해 놓아야 하고 비용

을 치르고 요트클럽에 갖다 놓을 수도 있다.

 

 

2 단계

 

보트를 원하는 이유는 ?  이만한 투자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  예를 들면 애들과 더 많은 시간

을 보내고 싶다든지, 호수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든지, 낚시를 하고 싶다든지..  모두 하고 싶

다면 상당히 큰 보트가 필요하다.  애들도 태우고 낚시도구도 싣고, 배위에서 먹고 잘 수 있는

정도의 보트, 그게 아니고 다만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낚시 정도만 하려 한다면 속도가 빠르고

낚시도구를 실을수 있는 공간과 어느 정도의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여유공간이 필요하겠지..

 

 

3 단계

 

바다 ? 민물 ? 배를 띄울 곳이 어디인가 ? 

 

 

4 단계

 

편안한 시설이 꼭 필요한가 ? 화장실이 필요한가 ? 잠잘 곳은 ?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면 보트는

근본적으로 잘 선택해야한다.  집처럼 편안해야 하니까..

 

 

 

5단계

 

기타 도구나 장치들은 ?  기본적인 도구들이야 필요하겠지만 여분의 미끼통이나 GPS, 혹은

어군 팀지기 등은 있으면 좋겠지.. 그렇다면 예산에 미리 포함시켜라..

 

 

6단계

 

그 지역의 마리나 혹은 보트 판매회사를 만나보라, 그리고 보트쇼가 언제 있는지도 알아

보라, 그 지역의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다.

 

 

7단계

 

낚시와 수영 겸용의 파워 보트 보우라이더를 알아보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에는 아웃

보더 엔진과 5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보트가 최상, 트럭이나 SUV 로 트레일러에 올려 끌 수

고... 그러나 꼬마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길 원한다면 커디가 좋지..

엠보트가 공급하는 크라운라인 보우라이더가 생각나는군....

 

 

 

 

** 보우라이더는 17~30 피트의 스턴 드라이브나 아웃보더 엔진을 장착한 6~10 명 정도 승선이

    가능한 보트 모델, 커디와 구별되는 것은 선수쪽이 오픈되어 좌석이 배치, '보우라이딩' 이란

    배가 달리는 중에도 뱃머리 시트공간에서 앉거나 일어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을 일컫는

    용어이므로 구분해야함..   

 

 

 

8단계

 

이번엔 커디 (선실이 있는 보트) 를 고려해 보라, 디자인은 보우라이더와 비슷하지만 데크를 폐쇄

하여 화장실과 침실이 있다, 오버나잇에 좋고 낚시, 수영, 수상 스포츠 그리고 단순한 크루징에도

좋다, 아웃보더 엔진을 달고 8명 정도는 수용하며 강한 트럭과 트레일러로 어디든 갈 수 있다.

엠보트에 전시된 255CCR, 250CR 이 제격이군...

  

 

몇가지 중요한 점

 

전시장에 가기 전에 공부 좀 하고 갈 것, 보트의 아름다운 사이렌 송 (<그리스 신화> 사이렌

(반인 반조(半人半鳥)의 바다 요정.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렸다고 한다) 에 홀리

거나 영업사원의 말에 녹아나기 쉽다.

 

마리나에서 중고보트도 좀 살펴보고 특정 모델을 인터넷에서 서치하여 단점은 없는지 나중에

골치아픈 일은 없겠는지 알아보는 게 좋다.

 

보트를 운전할 때에는 미리 애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항해코스를 미리 정확히 알고 가며

술은 마시지 마라.. 자동차 운전과 다름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세일링 요트 는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이 괴물같은 놈..

 

 

 

 

세일을 단 모습은 마치 해적선 같고 세일을 제거하자 거대한 물고기의 뼈를 갑판에 박아놓은 듯한 이 놈의 정체는 ?

 

톰 퍼킨스 (Tom Perkins) 가 사고를 치다..

 

톰 퍼킨스는 돈도 엄청나게 벌었고 실리콘 밸리 (미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첨단 산업단지) 까지 점령했으며 한 때

대니얼 스틸 (미국의 저명한 여류 소설가) 의 다섯번째 남편이기도 했던 현존하는 세기적 걸물...  

 

* Tom Perkins - 미국의 사업가, 금융가, 벤쳐 금융 선두기업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창업자중 한 명 

 

 

 

 

그의 벤쳐금융회사 KPCB 는 Genetech (미 암치료 전문 제약회사, 2007년 1월 『포춘』이 선정한 미국 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위), Netscape (미 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그리고 구글의 초기 금융 후원사 중 하나...

(기가 막히게 멋진 회사들만 골라 투자했군..)

 

그러다 몇해 전 퍼킨스의 나이가 70이 되었을 때, 그는 좀 더 거대하고 약간은 기괴한 무언가를 만들기로 결심했

다고...  (일상의 평이한 것들에는 흥미를 못 느꼈겠지...)  즉,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가장 위험하며, 가장 빠르

고,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싱글 헐 메가요트를 만들기로 한 것..  약 88미터 길이의 말티즈 팔콘 호가 드디어

2006 년 봄에 그 모습을 드러내어 엔지니어링 드림이 현실화되다.....

 

 

 

메가요트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는 없으나 전체 길이가 70여미터는 되어야 하고 근사한 응접실, 광범위하게 스텐레스와

가죽에 의한 마감처리, 플라즈마 TV 그리고 스피드보트와 제트스키 정도는 옵션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세일 요트는 날씬하고 우아할 수 밖에 없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위의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파워요트만이

메가요트일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 퍼킨스는 세일요트의 파워에 기본적으로 신뢰를 갖고 스피드나 그 밖의 어떤 조건에

있어서도 세일 요트가 파워 요트에 뒤진다고 생각치 않았다고...  (역시 난 사람은 일반인과 다른 뭔가가 있어...)     

해답은 먼 바다로 나가 증명하는 것... 헐을 더 길게 만들고 무엇이든 더 크고 길게 만들어 어느 세일보트보다 빠르게... 

결과는 환상적이었다, 자존심과 유틸러티의 완벽한 조화, 2000억원의 메가요트는 150년 세일요트 역사에 한 획을 긋다...

 

1367 톤에 달하는 팰컨 호가 미 뉴욕항에 닻을 내린다면 그 마스트는 자유의 여신상 왼팔에 안긴 독립선언서에 닿을 것

이라고... (이 말은 마스트 높이가 약 150 미터에 이른다는 말.. )  외관은 티크로 된 데크, 니스로 마감된 선수 난간,  정교

하게 마무리된 외곽 - 모든 것이 최상급의 요트임을 대변 - 한편으로, 번쩍번쩍거리고 메탈릭하며 초현대적인 모습이 다소

무서워 보이기도 하다니 다쓰베이더 (스타워즈의 적 캐릭터) 가 우주선을 만든다면 아마 생김새가 비슷할 것이라..

(진짜 그러고 보니 외관이 좀 흉칙스럽게 생겼네...)

 

 

 

전곡항 엠보트에 전시되어 있는 야마하 제트스키 FX-160 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고 보니 제트스키의 기린아라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모델이군요...

 

 

 

 

 

[야마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

 

- 1.8 리터 용량의 야마하 마린 엔진으로 수퍼 출력 가능, 동급 모델 중 탈착가능한 최대 엔진 장착

- 4 스트로크, 일반 무연연료로 최대의 출력이 가능한 유일한 모델

- 전자제어 연료 인젝션, 쓰로틀 센서 (TPS) 채용

- 에어 압력과 에어 온도 센서 설치로 최적의 에어/연료 믹스 가능

- 단일의 실린더/크랭크 어셈블리로 두개의 엔진을 장착한 모델보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엔진

- 스텐레스 임펠러 하우징으로 임펠러 내구성과 효율 증대

- 세계 최초로 나노공학을 적용한 헐과 데크

- 3인 승선시의 안전성이 최대로 고려된 외부 디자인

- 버튼 하나로 스피드 조절이 가능

- 야마하 특허인 No-wake zone 시스템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해당 모드 적용시 5 mph 로 자동 전환,

   스스로 RPM 을 조절하여 저속의 항해를 즐기고 쓰로틀의 간단한 조작으로 해제 가능)   

 

야마하가 자신있게 권하는 적절한 가격과 최대 성능의 WAVE RUNNER !!!

 

 

 

 

배의 속도 단위로 쓰이는 노트 (Knot) 는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노트] 는 시속 1마일과 같은 속도단위이다,  정확히 시간당 1.852 킬로미터, 대략 1.151 마일 (mph).

약어 kn 으로 많이 표현하고 kt 나 kts 로도 표현한다.

뱃사람들이 처음에 나무조각 (chip log) 을 이용하여 주어진 시간에 나무조각에 연결된 매듭이 얼마나

풀려나갔는지를 측정하는 식으로 [노트]를 정의하였다.

 

 

[속도 환산표]

 

[유래]

 

19세기 중반까지 바다위에서 배의속도를 측정할 때, 물위에 곧추서서 주위 수압에 저항력을 가져 움직이

지 않을 정도의 무게를 가진 나무조각 (chip log) 을 사용했다.   거기다 매듭을 한 끈을 달아 릴에 연결한

후 배 고물에서 바다위로 나무조각을 던지고 풀려나간 매듭에 따라 속도를 매긴 것이다.

이 때 30초 모래시계를 사용하여 47피트 3인치가 풀려 나간 것을 확인했다. (요즘은 28초 모래시계를 사용)

그 결과는 시간당 1.85 킬로미터를 의미하며 이것이 속도단위 [노트]가 된 것이다.

요즘의 측정결과와 비교해도 0.02%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목포 내항 '요트 전용항'으로 개발
    기사등록 일시 [2011-06-07 10:34:08]
Sub id031209402_FSCommand(ByVal command, ByVal args) call id031209402_DoFSCommand(command, args) end Sub function id031209402_DoFSCommand(command, args) { if (command == 'click'); window.open('http://report.gameangel.com/rbow/adclick.fcgi?cid=0312&sid=094&clickurlid=CU00001517', '_Newwin'); }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의 내항이 600여척의 요트가 한꺼번에 계류할 수 있는 전용항으로 개발된다.

목포시는 동명항과 삼학도 등 목포 내항을 2019년까지 1000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요트 전용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목포시는 현재 내항을 이용하고 있는 어선들이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인 북항 어선 전용부두로 이전하면 개발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목포시는 지난 2010년 7월 삼학도에 목포항 해양레저 기반시설이 될 '목포 요트마리나'의 문을 열었다.

요트마리나는 클럽하우스와 교육장, 적치장 뿐만 아니라 50ft급 요트 32척을 접안할 수 있는 계류장과 국내 유일의 인양기를 갖추고 있다.

목포시는 향후 2단계 70척, 3단계 498척 등 모두 600여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계류장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목포시는 요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요트 도시로서의 이미지 선점을 위해 자체 제작해 지난해 취항한 51ft급 '해맑은 호'를 활용한 다양한 승선 체험을 전개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 내항은 'ㄷ' 형태로 천혜의 마리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마리나 조성 이후 극히 일부에 그쳤던 목포권 요트가 30여척으로 증가하는 등 마니아층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1. 통영요트레이스 이후

   월요일에 통영->안도, 화요일에 안도->완도에서 하루를 묵고

   오늘..수요일 오전 6시 완도를 출항해서, 진도 남서쪽으로 우회해서

   목포 삼학도 요트마리너에 오후 3시 30분에 입항했습니다.

    - 드레이크호

    - 클리퍼호

    - 탄도의 P-COX

    - 러시아의 유미노코

    - 러시아의 샤샤

    - 한국의 말로로

    - 싱가폴의 STI...이렇게 움직였습니다.

 

2. 2년전에 비해, 육상 마리너시설이 상당 보강되었고

   발전 시킬 의욕이 충만한 곳 입니다.

 

3. 각 배에서는 이동중의 피로를 달래고 있는 중이며

    우리 배도 편안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서고지항에서 러시아의 유미노코 클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중에, 유미노코의 가장 어린 16살 크루...미샤와 함께

엔지니어링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완도에 몇시간 일찍 도착해서 기려준 성범씨와 완도의 식당에서 저녁시간에...오른쪽은 유미노코의 니콜라이 스키퍼...

 

 

왼쪽은 유미노코의 크루, 25살의 처녀...라샤..조용한 녀석

 

 

안도에서 부터, 같이 항해중인 유미노코의 크루...알렉산더...일명 샤샤...

블라디보스톡에 44피트 레이스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나보다 한 살 위..

우리 배를 타고 내리더니...자기 배가 너무 작다고...자기 배가 갑자기 싫어진다나...

 

유일하게 같이 움직이는 크루, 배들중 같이 소주를 즐기는 사람..

29먹은 딸내미가 제주에서 시집살이중...레이스후 제주에서 딸내미 만날 생각에 싱글 벙글..

 

매일 아침..우리 배에 올때 자기가 소비할 물, 식량, 과일을 꼭 챙겨오고, 반드시 자기 쓰레기를 치우고 가는 예의..

 

 

 

 

 

 

흑산도의 승호씨가 긴급 후송해온 오리지날, 흑산도 홍어 한마리...현지 최고 싯가 100만원, 서울에서는 200만원을 홋가 한다는

넘으로 무려 2마리분을 준비...마시고, 먹고

 

 

 

홍어섭렵 여러해 만에 맛보는 기이한 맛..역시...다르더군요..

 

3. 목포->제주 요트레이스에 참가 할 크루가 조정되었습니다.

   일부 불참통보가 있었습니다.

 

     1. 김승규.....헬름즈맨

 

     2. 염태옥....바우맨

 

     3. 고재영....마스트맨

     4. 이승호....마스트맨

     5. 김지훈....마스트맨

 

     6. 박기현....피트맨

 

     7. 최원석....메인세일 트리머

     8. 천병국....메인세일 트리머 

 

    9. 김현정....집세일/스피네이커 트리머

   10. 고상혁....집세일/스피네이커 트리머

 

4. 내일(2010.10.21)은 요트청소, 세일정비, 기상변화에 따른 긴급 부산으로부터 후송되어 오는 세일의 수령

   밤엔...모처에서 미녀들과 술 판..

   등등..

 

5. 토요일 18:00기준..utc...기상조건

 

 

 

 

 

 

 

 

 

 

 

 

 

 

 

금강산도 식후경 부식 BOX 1

금강산도 식후경 부식 BOX 2

 

 

 

 

 

요트 에게도  아침 식사 (주유중)

 

 

 

파라다이스 형님

 

목포 해양대학교

 

 

 

 

 

등대

 

 

 

장산도 선착장

 

자동 항법 장치

자동 항법 장치

중국어선 - 목포 해양경찰청 벌금 내고 존나 출항중

중국어선 - 목포 해양경찰청 벌금 내고 존나 출항중

 

 

 

 

 

F1항공요트 학교장 쎌카

 

 

 

 

 

 

 
//

목포 삼학도 요트 선착장 풍경입니다.(기차타고 봄맞이 갔다가...)

(촬영 : 2011.03.03.)

 

 

 

 

 

 

 난 어제(7월 30일) 목포 D 대학의 골프 초대를 받고 동료 3명과 함께 무안 C.C(54 정규홀)에서 라운딩을 하였다

요즘은 학생들이 적어 고등학교는 관내 중학교 선생님을 모시고 입시 설명회를, 대학교는 고등학교 선생님을 모시고 극진히

환대하며 학생모집 설명회를 한다

 

 우리는 라운딩 한 후 대학 당국자의 안내를 받아 대학 입학처장의 입시 설명을 듣고 목포의 별미 짱뚱어탕을 대접 받았다

처음 먹어 보았는데 추어탕과 비슷하여 담백하고 맛이 있었다 

 

                            마침 목포 해양문화 축제의 시작날 이였고 요트 시승을 제의 받았다  

                                                          

  

목포 시청 소유의 10억대의 호화요트.  처음엔 이 요트를 탑승 하려 했으나 갑판 위에서 아이돌 그룹 "2 AM" 이 공연이 있어 내실에만 있어야 한다는 담당 공무원의 말에 학교 소유의 작은 요트를 탑승 하기로 하였다   

 

                                         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15인승 요트. 이 요트 외에도 3척이 더 있다한다

 

                                                  축제 개막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갓바위 앞의 목포 시민들

 

                                                               축제 공연에 참석하는 무용수들  

 

                                         방송국에서 요트 퍼레이드를 실황  대형 화면에 나오고 있는 동료쌤들   

 

                                                   한번 출연에 3천만원 정도 한다는 아이돌 그룹 2 AM  

 

                                                                       요트 내실에서

 

                                     환상적인 불꽃쇼를  요트위에서 구경하는 것은 난생 처음이며 오랬도록 기억 될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졸업 후 처음으로 전상진의 얼굴을 볼까하고 통화 했으나

상진집 정반대에 있다하여 아쉽지만 가을에 갈치낚시 할때 보기로 하고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죽어도 못보내 / 2 AM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 질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 살거 죽어도 못 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거야

그렇게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자동 플레이 되요~ 

 

 

                  

 

//

 

1. 다음과 같이 참가크루를 마감합니다.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회원과

   참가를 결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 참가자 명단

 

     1. 김승규.....헬름즈맨

 

     2. 염태옥....바우맨

 

     3. 고재영....마스트맨

     4. 이승호....마스트맨

     5. 김지훈....마스트맨

 

     6. 이   훈....피트맨

     7. 박기현....피트맨

 

     8. 최원석....메인세일 트리머

     9. 천병국....메인세일 트리머 

 

   10. 허원혁....집세일/스피네이커 트리머

   11. 김현정....집세일/스피네이커 트리머

   12. 고상혁....집세일/스피네이커 트리머

 

   13. 김성중....백스테이, 런닝스테이 트리머 

 

 

3. 다시 한번 일정을 확인하시고,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

 

 

          . 2010.10. 18(월)    05:00   통영 출항, 전남 안도 서고지항 입항, 휴식

                   10. 19(화)    05:00   전남 안도 서고지항 출항, 전남 완도 입항, 휴식

                   10. 20(수)    05:00   전남 완도 출항, 전남 목포 삼학도 마리너 입항, 휴식

 

                   10. 21(목)              레이스 출전 준비, 휴식

 

                   10. 22(금)    08:00    기상

                                               조식(요트에서 취사) 

                                     10:00   출전등록/계측

                                               최종 참석회원 등록 및 정산(경기준비위원회)

                                     15:00   경기준비 작업, 셋팅작업, 청소 등

                                               최종 안전점검, 장비 점검 실시

                                     18:00   개회식 겸 환영리셉션 파티 참석

                                               참가자 전원 집합(집합장소 : 드레이크68호)

                                     21:00   브리핑

                                               숙소에서 취침 

 

                    10. 23(토)    07:00    기상

                                      08:00   숙소에서 조식

                                      10:00   스키퍼 미팅

                                                최종 출항준비

                                     10:30    최종 브리핑

                                                출항(목포 삼학도 마리너에서 스타트라인으로 이동)

                                     12:00    오프쇼어 레이스 스타트

                                     14:00    중식(목포 구입 행동식)

                                     19:00    석식(요트에서 취사식)

                                     23:00    간식(요트에서 취사식)         

               

                    10. 24(일)    06:00    조식(제주 탑동 식당에서 매식)

                                     10:00    제주시->서귀포 이동(제주 제공 승용차 활용)

                                     12:00    서귀포항 도착

                                                중식, 제주할망뚝배기집

                                                다이빙보트 활용, 문섬으로 이동

                                                제주 서귀포 문섬 새끼섬 스쿠버다이빙 2회

                                                문섬에서 철수

                                                다이빙장비 정리, 에어 탱크 충전 주문

                                                제주, 산지항으로 이동(제주 제공 승용차 활용)

                                     18:00    시상식 겸 폐회식

                                                일상업무 복귀크루는 제주공항으로 이동, 철수

                                                잔류크루는 함덕 대명리조트콘도로 이동

                                                취침

 

                    10. 25(월)    06:00    기상

                                     07:00    제주 서귀포로 이동

                                                조식(서귀포에서 매식)

                                                다이빙보트 활용, 문섬으로 이동

                                                제주 서귀포 문섬 새끼섬 스쿠버다이빙 2회

                                                중식(서귀포에서 주문, 배달식)

                                                문섬에서 철수

                                                다이빙장비 정리, 에어 탱크 충전 주문

                                                제주 함덕 대명리조트 콘도로 이동이동(제주 제공 승용차 활용)

                                                석식

                                                취침

 

                    10. 26(화)    06:00    기상

                                     07:00    일상업무 복귀 크루는 제주항으로 이동, 항공편 해산

                                                제주항으로 이동

                                                요트의 서귀포 이동을 위한 출항

                                     18:00    제주 서귀포항 입항

 

 

 

 

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이난영선생이 절창하여 국민가요가된 [목포의 눈물] 에 등장하여

유명세를 타게된 목포 삼학도가 요트항으로 대변신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삼학도는 목포 내해에 있던 아름다운 세개의 섬으로

100여년전 일제가 목포를 전라도 일대에서 수탈한 곡물을 운송하기 위해 대형항구로 개발한 이후

바다가 매립되고 섬이 육지로 바뀌면서 이곳에 대형 화물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가 만들어지고

곡물 사일로, 석탄야적장 뱃사람들을 상대하는 선술집까지 줄비하게 늘어서면서

학이 노닐던 아름다운 풍광을 상실했는데

최근 목포시가 그 삼학도 복원사업을 시작하면서 해양레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요트 정박항 즉 요트 마리너가 들어서게 된것입니다.

 

현재는 요트 70여척이 정박할 수 있는 소규모 요트 정박시설로 출발하지만

엄청난 규모로 커지게 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학이 놀던 선경의 삼학도가  

공장과 선술집이 줄비하고 석탄가루가 휘날리는 지저분한 부두로 전락했는데

 

하얀 날개를 펴고 날아드는 학은 아니라도

흰 돛을 펴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아름다운 요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삼학도로 바뀌면서  

경쾌한 삼학도의 뱃노래가 다시 만들어 질 것입니다.  

 

목포 요트 마리나 오늘 개장
전남 해양·관광산업 중심지 발돋움
2020년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 개발
 

16일 개장하는 목포 삼학도 요트 마리나 전경. 50피트급 요트 32척을 댈 수 있고 육상 적치장 등을 갖췄다.

목포 삼학도에 요트 마리나 시설이 본격 운영되고, 오는 2020년까지 여수와 목포에 크루즈 전용 부두가 개발되는 등 전남 지역이 해양 휴양·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목포시는 16일 오후 삼학도에서 목포 요트 마리나 개장식을 개최한다. 마리나 시설에는 삼학도 목포 내항에 4년간 70억원을 투입해 50피트급 요트 32척이 정박할 수 있는 부유체식 요트 계류장과 클럽 하우스, 요트 인양기, 레포츠 교육장, 육상 적치장(25척), 주차장 등을 갖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양 크레인이 설치돼 거의 모든 레저용 요트와 보트를 인양해 수리·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시는 이곳에 1000억원을 더 투입해 요트 전용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북항에 어선 전용부두를 만들어 내항 어선을 모두 이전한다는 구상이다.

요트 전용항이 생긴데 이어, 크루즈 전용 부두도 개발된다.

정부는 1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해양 관광·레저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목포·여수에 크루즈 전용부두를 개발키로 했다. 연평균 8% 이상 성장하고 있는 크루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크루즈산업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국제 크루즈선의 국내 기항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미 8만t급 1선석 규모의 여수항에 크루즈 전용 부두를 마련한데 이어 690억원을 투입, 목포항에 5만t급 1선석 규모의 전용부두를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출입국 심사 간소화, 크루즈선 승무원에 대한 외국인선원의 고용범위 완화 등 국적 크루즈선사를 지원한다는 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출처: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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