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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궁정에서 한날이(시84:1-12) -대광

작성자들소리|작성시간06.07.09|조회수514 목록 댓글 0
주의 궁정에서 한날이(시84:1-12)

옛날에는 임금님을 만나려면 궁궐로 가야했습니다. 평범한 백성이 궁궐에 들어갔다 하면 그것은 대단한 영광이었습니다. 경복궁, 창경궁은-옛왕들이 집무하던 곳으로 지금도 그 위용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벨사이유 궁전, 루이 16세가 살던 궁전, 나폴레옹이 살던 궁전,-웅장하고 모두가 그 권세만큼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영광 권세는 다 흥하고 망하는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대통령 한사람치고 잘된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행복하게 끝난 사람이 없습니다. 이슴만 대통령도 3선개헌하려다 4.19로 하와이에 망명생활로 생이 끝났습니다. 박정희씨도 불행하게 끝났습니다. 궁정동에서 그 때 그사람들에게 탕탕탕 끝,,,그래도 국가 원수가 요에 누어 몇달이라고 앓다가,,, 한약이라도 몇첩먹고 백약이 무효이구나,,, 해서 끝나아 하는데 부하가 쏜 총한방에 갔으니 이게 뭡니까?

그 때 그사람중 노래 부른 사람 심수봉은 아직도 살아 그 노래 부르고 다닌 답니다.
궁정동에서 그 노래 들었던 사람은 다 갔습니다. 이 땅의 궁정동은 사람 머물데가 못됩니다.

좋은 줄 알고 초대받았다가 인생 막장으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덫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궁전에서 한날과 궁정동에서 한날은 그 어감이 비슥해 보여도 그 내용과 의미가 다릅니다.

우리 주님이 거하신 궁전의 권세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원한 것입니다. 주님이 거하신 곳을 주의 궁정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임재하신 지성소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입니다. 우리들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궁정을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최초의 궁전은 에데동산이었습니다.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과 아담과 하와가 관계가 깨어지고 에덴의 동편에 쫒겨나 죄된 인간이 속죄의 피흘림이 없이는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주의 궁정안에 생명나무의 길을 그룹과 하염검을 두어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흘림까지 생명 공급받은 지성소를 막아두셨습니다.

모세 때의 주의 궁전은 천막으로 이동식으로 지어졌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만든 장막이요 성막이었습니다. 그 후로 정착하자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그 곳에 구름으로 연기로 임재 하시어 택한 백성들을 만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아무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때가 차매 가죽옷을 입혀주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성육신 하시어 33년을 온전한 인간으로 사시다가 십자가를 지시고 지성소로 직접 통하는 새롭고 산길을 내시고 우리를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사 아담은 산영이 되고 둘째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으로 우리의 심령을 지성소로 삼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변화받아 성결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을; 모두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소유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인 번제단을 통과하고 물두멍에 죄를 씻어 성송에 들어와 에수 그리스도를 진설병으로 등대 금향단으로 누리며 갈라진 휴장의 새롭고 산길을 따라 지성소에 속죄소에서 어린양 보혈의 피의 권세로 주의 궁정안으로 하나님 안으로 들어온 하나님의 소유가 된 존재들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이 메타노이아 즉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고 두세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중에 거처를 삼고 임재하셔서 예배를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으로 영으로 우리 심령을 만지시며 치료하시며 회복하십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요 우리는 그 몸의 지체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지어져가는 산돌입니다. 거대한 천상교회인 새예루살렘으로 건축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구별된 성도들의 모임인 에클레시아가 주의 보좌요 주의 궁정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바울은 우리 몸을 성전 삼아 거하시는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심령에 주의 성령이 거하심으로 우리의 영안에 주의 지성소가 주의 궁전이 건축되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시90:1)
바울은 "내안에 사는 이 그리스도니"니라고 고백합니다. 주가 우리의 거처입니다. 주안에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주안동은 주님이 거처입니다. 오늘 시편의 시인은 하나님이 나의 집이 되고 나의 거처가 되고 나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시인은 주의 장막인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 중심의 삶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되게 한 요소는 성전을 향한 시온이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성전과 회당을 먼저 짓습니다. 성소가 주의 궁전이요 주님의 보좌라고 믿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일을 해도 직장을 구해도 이사를 가도 성전을 중심으로 사명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왜 시인은
주의 궁정에서 한날이 세상에서 천날보다 낫다고 했을까요?
주의 장막이 어찌그리 사랑스러운지요?
궁정을 몸이 쇠약할정도로 사모하였을까요?

첫째로 항상 주를 경배하고 찬송하기 때문입니다.

(시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이스라엘의 찬양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은 찬양과 경배를 받아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찬송을 부른다고 하는 것은 나의 주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노래를 부르면 우수에 젖고 엣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로 우리를 끌고 다닙니다, 우울해지집니다. 노래방에서 두만강 푸른 물~ 목포의 눈물까지 부르고 성령 충만하고 은혜로 충만했다는 소릴 못들었습니다.

노래 부르고 노래대로 간 가수들이 있습니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권혜경의 산장의 여인,김정호의 하얀나비,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겟지요,,, 무명시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10대가수, 가수왕으로 노래가 중요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 우리의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 예배의 처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167시간을 1시간 에배하는 마음올 기도하는 마음올 살아드리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전 세계를 정복해서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실패가 있었습니다. 그가 전쟁에서 패배해서 저 대서양 센티에르나 조그마한 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한 기자가 찾아가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폐하여, 폐하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말씀해 보십시오." 그때 나폴레옹은 눈을 지그시 감고 옛날을 회상하는 듯 두 눈가에 눈물을 적시면서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수십 년 전 알프스산맥을 넘어 전투가 치열할 때 어느 주일날 아침에 종소리가 들려 나는 그 종소리를 따라 갔노라 갔는데 마침 조그마한 시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에 나도 철모를 벗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나는 성가대의 찬양소리를 들으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비한 은혜에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노라 그 순간이 내 평생에 지울 수 없는 감격과 환희와 행복으로 남아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삶이 회복되고 치료되고 어떤 환경도 직면하여 지탱하게 하십니다.

설교의 대상은 인간입니다. 설교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찬송은 하나님과 사람을 움직입니다.

성가대란 이렇게 중요합니다. 오늘 주님이 저를 부르시면 설교도 기도도 끝납니다. 그러나 찬송은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천사들이 모두 찬양할 것입니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 왕의 귀신이 쫓겨 나갔다고 합니다. 다윗은 노래하는 임금으로 법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는 너무 기뻐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잔인한 죽음도 노래를 빼앗지는 못합니다. 신앙의 절정은 노래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찬양하고 경배하는 자리는 주의 궁정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시100:4)

크로스비는 8천편 이상의 찬송가를 지은 여인이다.
그는 태어난 지 6주만에 의사의 수술시 잘못으로 실명한 것인데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그 의사를 만날 수 있다면 나를 실명케 한데 대해서 몇 번이고 감사할 것입니다. 비록 신체적으로는 잘못되었지만 이것은 하나님 편에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나로 하여금 신체적으로 어둠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더 잘 짓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도록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나는 믿는 것입니다."

그녀는 94세까지 살면서 작사를 하였는데 그의 것이 오늘 우리 찬송가에도 24개난 들어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너희 죄 흉악하나...",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소서...",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인애하신 구세주여...",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예수를 내가 주로 믿어..." 등.

모든 이들이 애송하는 많은 찬송이 그의 삶에서 우러나온 간증적인 작품들이다.


둘째로 눈물의 골짜기에서 새힘과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84:5,8-9)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恩澤)을 입히나이다(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한국인 25% "경제난과 건강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불안장애학회(이사장 권준수·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및 5대 광역시(인천, 대구, 광주, 대전, 부산)에 거주하는 20∼69세 1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불안 관련 21개 증상과 정도, 빈도, 원인, 치료여부 등을 면접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불안한 상태에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응답자들은 대부분 ▲자주 소화가 안 되고 뱃속이 불편하다(49%) ▲어지러움을 느낀다(44%)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41%) ▲가끔 몸이 저리고 쑤시며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받는다(36%) ▲침착하지 못하다’(33%)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31%) ▲자주 얼굴이 붉어지곤 한다’(31%)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27%) 등의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눈물골짜기를 통행할 때입니니다. 눈물을 주의 궁정에서 쏟으십시요 눈물을 흘리면 흘릴 수록 샘이되며 이 샘은 은택으로 골짜기르 덮는 이른비와 늦은비가 된답니다. 눈물이 변하여 찬송이되며 감사가 되며 위로의 샘물이 되어 강같이 흐르는 위로의 하나님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셔서 힘을 얻게 하시고 은택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서울에는 방이 많습니다. 찜질방, PC방, 노래방, 복덕방, 대화방, 다방 등. 그런데 최근 중국에는 이색적인 방이 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름 하여 『눈물의 방』입니다. 난징시내 한 호텔1층에 쿠바라는 눈물의 방이 문을 열었는데 이곳은 울고 싶은 사람들이 실컷 울고 갈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고 합니다. 1시간 동안 실컷 울고 가는데 50위안(우리 돈으로는 7,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눈물의 방에 들어가면 사무용 책상 위에 빗과 고춧가루 물, 통마늘 등이 준비되어있고 울다가 집어던질 수 있는 유리잔, 인형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84: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오늘날 우리는 폭풍우와 눈과 뜨거운 해로 인하여 고난을 받아 보금자리와 안식처를 필요로 하는 참새들,제비들입니다.

하나님은 눈물병에 우리의 눈물을 담아둔다고 하셨습니다. 한나의 눈물이, 엘리아의 눈물이, 예레미아의 눈물이, 우리 주님의 눈물이 변하여 영광과 축복의 열매가 있듯이 주의 궁정에서 눈물의 부피만큼 위로의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궁정에서 흘리는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요 감사의 눈물이요 회개의 눈물이요 치료의 눈물입니다. 그 눈물이 아귀까지 차면 성령으로 더 충만케 하십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주의 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주의 영이 우리의 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샘에 와서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도 주리지도 않습니다.

성도여러분 어두운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샘을 기대하시고 주의 은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심이라. 눈물의 골짜기에서입니다. 우리 주님이 교회 생활안에서 새힘을 주셔서 우리로 모든 고통을 이기게 하십니다. 주의 궁정에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의 궁정을 사모합니다.

세째로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84:10) "주의 궁정(宮庭)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 (帳幕)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세상의 악인의 장막에서 천날보다 주안에서 한날의 가치가 이렇게 큽니다. 이것을 알고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이처럼 영광된 것입니다. 헌신과 봉사의 영광을 고백한 것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아무리 대단한 즐거움과 쾌락을 누리며 산다 해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누리는 즐거움에 비하면 그것은 일천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장막에 문지기로 있으면서 문을 열고 닫는 것이,악인의 세상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 호령을 하며 사람을 다스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돠 함께 고난 받기를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ㅂ다 더 좋게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11:24-26)

카터 대통령은 다섯 살 때부터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예배드렸습니다. 교회를 사모하는 이 아이가 나중에는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회를 그렇게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자기가 섬기는 자리에서 주일을 범하는 법이 없습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합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임시직이지만 교사직은 평생직입니다." 부업과 주업을 아십니까? 카터는 주의 궁전에 시다바리,딱가리,시종으로,머슴,문지기로 섬기는 것이 백악관에 대통령직보다 더 귀하다는 고백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궁궐에 있는 사람이 궁궐의 영광을 누리고 궁궐의 의복을 입고 궁궐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궁궐에서 우리를 양육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궁궐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넷째로 때를 따라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 시라 여호와께서 은혜(恩惠)와 영화(榮華)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나이다"

월드컵 경기장 관전석에는 「스카이 박스」라는게 있습니다. 로열석이라고도 합니다. 경기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최신식 시설을 갖춘 방을 만들어 놓고, 통로도 별도로 만들어 일반 관전석과는 완전히 분리 시켰습니다. 스카이 박스는 12명에서 7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 제일 좋은 박스는 12명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담 웨이터가 식사 칵테일을 서비스 해 주고 전용 주차장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최고급 호텔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 박스에 들어가느냐? 상암동 경기장의 경우 A등급 스카이 박스는 1인당 790만원을 내야 스카이 박스에서 개막식을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경기장의 경우 12명 들어가는 박스가 9개가 있다고 합니다. 돈 내고 예약한 명사들만 그곳에서 개막전을 구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부가 스카이 박스에서 개막전을 구경하려면 1,600만원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누리는 궁정동은 상암동 경기장 스카이 박스와 비교가 안됩니다. 예수 믿고 부활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어갑니다. 특별히 입장권을 살 필요도 없고 자리를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제 아무리 큰 경기장도 동시에 2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궁정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동시에 다 들어갑니다. 거기서 날마다 축제가 열립니다. 그곳엔 따로 스카이 박스도 없습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이 주의 궁정에 나오면 하늘의 만나로 평강으로 영광으로 축복하십니다.그리고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는 것입니다. 각가지 좋은 선물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주시는 것입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주의 궁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드린 자에게는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십니다.

김동환 2000년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서울대 종교학과 4년간 평균점수 99.26취득)하고 국비 유학조건에다 교수직까지 보장하다시피한 동대학원의 진학제의도 마다했고, 국내 최고라는 모 대기업 비서실의 입사 권유까지 뿌리쳤습니다. 그리고 총신대에 입학하여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질병에서 치유체험을 한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다닐때마다 큰 아들 동환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말씀의 일꾼이 되게 해주소서”라는 축복기도를 드렸고, 자라는 동안 “공부하라”는 소리 일절없이 성경 안보면 밥 안주고, 기도 안하면 회초리 드는 ‘신본주의’교육으로 일관했습니다. 다니엘 처럼 뜻을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공부하였더니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은사를 더하여 주십니다.

미국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수한 고난 끝에 백화점 왕이 되고, 재무부 장관이 되고, 미국의 10대 재벌에 든 사람이 되고, Y.M.C.A. 창설자가 된 죤 위너 메이커씨는 100만달라(9억원) 예배당을 짓고 낙성식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답니다.

"내가 주일학교에 다니던 어린시절, 애들이 줄서서 감사 예물을 바치는데 집이 너무 가난했던 나는 빈손으로 온것이 너무 괴로와 주일학교 끝나고 오후에는 벽돌 굽는 아버지 공장으로 찾아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벽돌이라도 한 수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목사관을 찾았습니다. 잠버드 목사님는 내게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 30여년이 지난 오늘 나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단독으로 100만 달라 예배당을 짓게 되니 이 큰 은혜를 말로 다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주의 궁정에서 문지기로 시다바리 딱가리 시종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하루가 세상에서 천날의 가치를 창조하며 살아가는 복받은 전도자입니다. 어떤이들은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난할지라도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누리면서 주의 궁정에서 시간을 천배나 더 벌고 있는 셈입니다. 얼마나 놀아운 기업입니까?

그렇습니다. 자기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하나님이 주의 궁정을 사모하는 자에게 무엇을 지체하겠습니까?

교회생활안에서 그리스도를 진설병으로 먹으며 그리스도를 등대로 취하여 진리의 빛을 공급받아 어두움을 이기며 그리스도를 향단으로 취하여 생명을 얻되 풍성히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집 문지방에서 머무믄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의 궁정안으로 쑥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찬송의 은혜를 주십니다.
주의 궁정을 사모하는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자신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마귀를 이기게 하십니다.
들어가며 나오며 생명의 꼴을 얻습니다. 생수를 마십니다.
주님의 궁전에 거하는 자 세상에서 누리기 못한 가치와 기쁨을 누립니다.

주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정녕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의 고백처럼 주님의 성전을 봉헌하여 주님의 영원한 거처로 지어져 가며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를 얻어 영광의 기업의 풍성함을 세세토록 누리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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