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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발바리(남아)삼봉이

작성자해피앵두(최연애)|작성시간07.08.17|조회수124 목록 댓글 3

작년에 이녀석이 진돗개한테 물려서 거의 죽다살아났습니다

목덜미를 심하게 물려서 30바늘도 더 꿔맸었데요

정말 미용하면서 보니 엉덩이쪽이며 목덜이 쪽이 흉터가 아직까지 심하게

남아있더라구요

털에 오물이 너무나 많이 묻어있어서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예쁘게 생겼죠?

미용하면서 보니 피부병도 좀 있더라구요

목덜미쪽 우둘두둘 한대가 꿔맨상처예요

근데 이녀석 얼굴을 너무 안하려고 해서 하다가는 결국 포기했답니다

가위로 대충 마무리 해주고 사진찍는데도 도움을 안주네요

 

이름 : 삼봉이

성별 : 남아

몸무게 6.9kg

중성화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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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hoco(정병상) | 작성시간 07.08.17 삼봉이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남아한테 이런말을.. 개명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 작성자성정은(어여쁜뽈리) | 작성시간 07.08.21 쌍꺼풀이 매력적인 아가군요. *^^*
  • 작성자엔죠맘 | 작성시간 07.10.10 눈망울이 초롱초롱. 영리하게 생겼습니다. 삼봉이라는 이름보다 조금 더 세련된 마스크라는 생각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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