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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퍼그(여아)뭉치

작성자해피앵두(최연애)|작성시간07.08.24|조회수211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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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는 병원에다 안락사시켜달라고 맡겨놓은걸 구조해서 삼송으로 오게된 아이라네요

모견으로 쓰면서 새끼도 많이 냈던아이래요

아이가 나이도 많고 너무 비만이라 움직임이 거의 없어요.

하루종일 바닥에 엎드려 있기만 해요. 피부병이 다리쪽과 배쪽으로 많이 심하더군요

엎드려 있으니 바람이 안통해서 피부가 더 않좋은것 같아요. 병원에 몇일두면서 약욕좀 자주

해주어야 될것같아요

방안에 있는 대부분이 아이들이 피부병이 있는데 잘 낳질안네요

일단 환경이 너무 습해서 그런것 같아요. 제습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름 : 뭉치

성별 : 여아

몸무게 : 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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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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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icky | 작성시간 07.08.25 너무 잔인하네요~~안락사 시켜달라는게...그런사고방식을 가진 주인을 두었던 뭉치가 가여워 보입니다.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07.09.12 모견으로 이용해서 새끼만 실컷 빼먹고 결국은 안락사 시켜달라니.....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같으니......
  • 작성자엔죠맘 | 작성시간 07.10.10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가. 세상에. 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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