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LOOK작성시간07.09.04
견사에서 보았던 무척 예쁜 아이... 다른 코카완 다르게 얌전하게 꼬리만 살살 흔드는데..안아주길 간절히 바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노란 눈꼽이 껴서 안쓰러웠는데 드디어 치료를.. 치료 다 되면 예쁘게 사진 찍어서 좋은가정으로 입양갔으면 합니다.
작성자성정은(어여쁜뽈리)작성시간07.09.06
아...오늘 병원에 갔더니 너무 예쁜 코카 아이가 케이지 안에 있더라구여. 손님 강아지 인줄 알았는데 삼송 아가였군요...가엾어라...무슨 학대를 얼마나 받았기에....아니 왜 저렇게 순하고 이쁜 아가를 학대하냐고!! 미친 인간들 같으니!!!
작성자해피앵두(최연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7.10.01
이녀석은 병원에서 치료도중 하늘나라 별이 되었답니다. 뭐라 말할수 없이 헐탈하더군요. 병원에 있는동안 중성화수술도 다하고 회복도 잘 되어가던 중에 갑자기... 아뭏튼 맘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아가야 부디 하늘나라에서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