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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맹순이는 몸조리중 ....

작성자금땡엄마|작성시간09.08.24|조회수507 목록 댓글 3

고양이계의 신창원 맹순이뇽은 과거 화려한 전력의 탈주범이였다고 합니다.

아 근디.. 이뇽이 이번 문산으로 이전하자마자 또 탈출을 감행하여

원장님의 속을 무던히도 태웠지요...

아주 웃기는 뇽이에요...

하루죙일 싸돌아 다니며 동네마실 다니다가 해떨어 지면 슬슬 기어들어오고

다시 해뜨면 기어 나가기를 3일째....

어제 고양이 장을 새로 튼튼히 만들었는데도 맹순이뇽이 또 안보여서

원장님께서 식겁 하셨지요...

아 근디 저뇽이....

이 복 더위에 이불속에 들어가서 찜질을 하는거여요...허거덩

저 잠에 덜깬 못된지지배의 부시시한 눈을 좀 보셔요...

 

아무래도 저뇽이 지난 3일간의 과도한 마실나가기로

몸살이 난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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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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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09.08.25 우리 맹순이 얼굴이 왜 이러니.....너 땜에 원장님 10년 감수 하셨다 ......
  • 작성자유리맘 | 작성시간 09.08.25 맹순이 찾았네요!!!
  • 작성자꽁자(이현주) | 작성시간 09.08.25 찼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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