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는 5년전 보호소에 태어난 아이랍니다
다리가 길어서 이름이 기린이지요
긴 다리때문에 앞다리 두개가 골절된적도 있었답니다
현재는 멀쩡하지만 앞다리 두개가 약간 휘어보인답니다
굉장히 소심한 여자 아이랍니다
중성화가 안되 있어서 저희 병원 원장님이 이번에는 무료로 해주신다기에
미용후 입원중이랍니다
미용전(뒤에 아이가 기린이고 앞에 아이가 달래랍니다)
기린이랍니다
너무 겁이 많은아이라 만지려고 하면 도망다니기 바쁘답니다
그렇게 도망다니다 두다리도 부러졌던겁니다
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중성화 예정이고 몸무게는 3.8kg랍니다
육남매의 유일한 홍일점 달래랍니다
여자아이답게 크기도 작고 하는짓도 귀엽답니다
중성화 완료했구요 몸무게는 4kg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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