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있는 아이들인데 밤에 잘때 소장님이 이불을 깔아주었더니 모두 저렇게 모이더랍니다 ㅎㅎ
고양이 녀석. 얼마전에 소장님이 고물상에서 구조해온 녀석인데 처음 델고 올당시는 아기였는데
이제 아기티를 벗었네요.
이불위에서 안떨어지려고 모두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토토녀석 아주 의젓한 시추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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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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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OK(준상) 작성시간 10.09.28 아는 분은 아는 이야기. 강쥐는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그 이상이 훨씬 더 키우기 좋습니다. 하나는 외로워서 늘 사람에게 매달리고 집착하지만 두마리이상이면 자기들끼리 잘 놀거든요. 비용이 두배? 그저 밥상에 숫가락 하나 더 얹는 정도일 겁니다. 즐겁게 살면 병원갈 일도 줄어들거든요. 이 글을 보시는 삼송회원님들~ 지금 하나 키우신다면 이곳에서 하나 더 입양하세요. 집에 있는 강쥐가 너무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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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극혼 작성시간 10.11.03 오호... 니 이름이 토토였구나.... 쌍둥이 시츄녀석들 ㅋㅋㅋㅋ 형 곧 다시간다 기다려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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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망맘 작성시간 10.11.07 준상님 말씀이 맞아요. 길동이랑 함께 사니까 더 행복하고 든든해요. 희망이 혼자 두지 않아도 되고....조만간 한 아이를 더 델꼬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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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누렁이언니 작성시간 10.11.23 우리 누렁이 닮은 아가도 있네요.ㅎㅎ
서로서로 부둥켜 있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