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2.05.16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아이(보라) 와 (해미) 네번째 사진에서 물그릇 옆에 앉아있는아이 (순심이) 와
맨 아래 사진 아이 이름이 없는것 같아 (초록이) 로지었습니다.
순심이는 보라의 딸인데 아기때 입양갔다 털이 많이 빠진다며 다른집으로 보내졌는데 그곳이 포천(?)에있는 양계장이었습니다. 소장님께선 아이가 불안하다며 그곳까지 가서 데려오셨답니다. 그당시 아이가 삐쩍 마르고 겁에질려 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이런 소장님의 아이들에대한 정성과 사랑을 볼때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려야겠다.....하는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