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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리맘 작성시간12.05.19 제일 윗 사진 아이(다롱이), 두번째 사진에서 왼쪽아이(새롬이) 와 (선녀) 입니다.
  
  특히 다롱이가 겁이 많아요. 그러면서도 사랑 받으려 곁에 갈까 말까 ... 망설이는게 보여 맘이 아픔니다.
  몇달 전 목 뒤에 염증성 혹이 발견되어 병원 다녀온게 보호소 들어온뒤 첫 외출이었답니다.
  
  투투언니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 정성에 감동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삼송과 맺은 인연 포기하지마세요 ^^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옆에서 도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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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투투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2 아파서 병원에 다녀온게 보호소 입소 후 첫 외출?? 저 이말이 왜케 슬프지요 ~ ㅠㅠ
  주인에게 학대받고 버림받아 마음의 상처 입고 봉사자들 손길 두려워 하는 아가들 보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파옵니다.
  
  우리라도 이제라도 이 아이들에게 ~
  세상엔 나쁜사람만 있진 않다고.... 좋은 사람이 더 많은 세상 이라는 걸 ~~ 사랑으로 보듬어 보여 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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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2.05.19 드뎌 THE END네요^^*
  수고 많으셨궁 이제 저도 여기 게시판에 낙서좀 해도 되겠죵ㅋㅋ 중간에 끼어들기가 쫌 거시기 했거덩요ㅎㅎ
  암튼 A동, B동 대장정 끄읕~!!
  이제 방안이랑 컨테이너, 고양이 견사도 하셔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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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투투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2 예썰 ~!! 방안과 컨테이너 아가들도 후딱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근데 방안에 저만보면 살살물어주는 고녀석 ㅋㅋ 무서워요 ㅠㅠ 태풍이는 안 무서운데 전 왜 그녀석이 그리 무서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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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고싶어 작성시간14.02.12 투투언니님 많이 많이 공감합니다. 고생 하셨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하나 하나 봅니다. 투투언니님의 고생 덕분이지요. 다정다한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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