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우처럼 귀엽고 예쁜 자두가 봉사 갔다와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사람 소리가 나면 집 뒤로 숨어버리고 나오지 않는 아이 언제가는 밝은 모습으로 아들과 저에게 다가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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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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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두리봄이맘 작성시간 13.08.12 아 진짜 너무 예쁘네요ㅠㅠ 입양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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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3.08.12 수줍음 많은 자두 뽀얀 얼굴이 참 이쁩니다...
삼송보호소에는 다들 얼굴은 예쁜데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 겁을 먹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넘 많아요.
봉사자들의 따스한 손길과 사랑을 많이 받으면 조금씩 성격이 활발해질 수도 있을텐데 많이 안타깝씀다ㅠㅠ -
작성자오션 작성시간 13.08.13 아...저런 작고 예쁜 사막 여우 같은 녀석이 ..얼마나..몸집보다 훨씬 큰 상처를 받았기에..깊은 동굴속에서 못 나올까요,,ㅠ.ㅠ
증말..나쁜 인간들..ㅠ.ㅠ . 사랑으로 조금씩 그 곳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