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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7 (목) 봉사후기

작성자Dolphin(이진주)| 작성시간10.01.08| 조회수15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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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현아 작성시간10.01.08 같이 계시던분 봉사자분 아니고.. 이제 오전에 일 도와주실 분입니당 ~~ㅋㅋ 진짜 날이 춥긴 추웠죠.. 일할때 잠깐 바지에 물이 묻었는데 밖에 있는지 30분정도만에 바지가 얼 정도였으니..................
  • 답댓글 작성자 장현아 작성시간10.01.08 그리고 저랑 진주학생처럼 봉사하는 사람이 있을때에도 저녁늦게 일이 끝나는데.. 혼자하실땐 도대체 몇시에 끝내실지... 그러니.. 식사시간도 일정치 않고, 저녁도 자꾸 거르시고.. 그래서 위도 안좋으시고....... 집에 있는 누릉지 좀 가져갔으니.. 그거라도 좀 드셨으며 좋겠어요.. 저희 엄마나, 할머니도 밥차리기 귀찮고 그럴때 잘 드시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Dolphin(이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08 아~일 도와주신 분이였구나ㅋㅋㅋ언니가 누릉지 드리니까 꽤 좋아하신것 같은데ㅎㅎ위 안좋으시면 라면 드시는건 안 좋은데..라면 자주드시는 것 같아요ㅠㅠ(아닌가....?) 위에 부담이 덜 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ㅜ.ㅜ
  • 작성자 장현아 작성시간10.01.08 맵지 않고, 짜지않고.. 속든든하니 몸에도 좋은것............. 뭐가 있으려나...
  • 작성자 해피앵두 작성시간10.01.09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현아씨도 1박까지 하셨으니 소장님의 고충을 어느정도 아시겠네요 그리고 오전에 파튼타임으로 오셔서 일도와주시는분은 이제 3일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잘은 모르는데 지금현재 이분이 세번째 오신분이랍니다 오시는분마다 오래하실것 같이 얘기하시지만 정작 1달을 못채우고 그만두시네요 그러고 나면 사람 새로 뽑는데 시간이 그만큼 오래걸리고 아마 월급받으면서 하루 4시간하는것도 고통스러워서 중도에 그만두시는분이 많은데 일이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그런일을 소장님은 무보수로 일하고 계신데 ...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해도 이건 개인의 희생이 없으면 절대 할수 없는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 Dolphin(이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10 허걱...생각보다 엄청 빨리 그만두시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소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인 것 같아요.그 힘든일을 쉬지않고 매일 하시니.. 몸 걱정도 되고....전 봉사 갔다오면 피곤해서 집에 바로 뻗어버리는데..제가 워낙 잘 안움직여서 그렇기도 하지만 다음날 팔,다리가 뻐근 합니다ㅠㅠ그런데 소장님은 오죽하시겠어요...
  • 작성자 해피앵두 작성시간10.01.09 제인할배 블로그에서 뭐라고 떠드는 인간들 삼송에 와서 하루만 봉사해보세요 그런얘기 쏙들어갈겁니다 도대체 그인간들이
    뜬장에 똥을 한번이라도 치워봤는지...
  • 작성자 장현아 작성시간10.01.10 그러니까요.. 저도 가끔 봉사가서 하루만 하고 와도 , 하루도 아니죠.. 몇시간만 해도.. 무쟈게 힘든데..... 진짜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가서 뜬장 혼자 치워보면....... 정말 다신 그런소리 절~~~대 못한다니까요..!! 그날 4명이 같이해도 힘들더만.. 봉사자분들 안계시면 두분이서 해야 할 일인데.. 아무리 강쥐를 좋아해서 일하러 오신다 해도 힘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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