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쉬퍼야 사랑해♥ 작성시간10.02.28 ㅠㅠ
수고하셨어요...^^
가면 (별도움도 안되지만.ㅠ/) 마음편할꺼 같아도..
그닥..편하지 못하고...발걸음도 안떨여저 전그때 8시넘어서 출발했어요..ㅎㅎ
말없는송이..그때...저를 둘러싸고 뽀돌리 지휘하에..작은 소리로 나마 짖었어요..ㅎㅎ
진주....정말 애절함.구걸..ㅋㅋㅋ모든 단어포함해서...진정 지존..
보라가 그래도 아기들 잘돌봐서...ㅠ 왠지 마음이 더가여...쓸쓸한...삼송..
이불이나 나무태울때..전 은근 불씨가 비닐하우스 지붕으로 날아가면..;;
작은..눈꼽만한 불씨가 크게번질까 걱정되요...
소방차도 오기힘들고... 정말 조심해야되요..ㅠ
안전한 삼송을 바래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