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님과 함께 봉사다녀왔습니다. 연휴라 안가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공지없이 훅 다녀왔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권은아님이 벌써 오셔서 냥이 묘사 청소하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항상 그렇듯 떵치우고 밥주고 또 떵치우고 여러번 탈출을 시도했던 뽀돌이 산책시키고 왔습니다.
주말에는 비가와서 그나마 선선했는데 21일날은 어찌나 덥던지...올 여름도 엄청 더울것 같은데 걱정입니다..ㅠㅠ
점심에는 선미님께서 요청하신 나나네표 김밥과 나나네 어머니표 열무김치로 시원한 열무국수 해먹었습니다.
날도 더운데다가 시원한 국수한그릇먹고나니 살것 같더라구요..원장님도 너무 잘드셨습니다.
앞으로는 점심에 시원한것을 준비해가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사진은 몇장 없군요..쿠쿠쿠쿠
묘사 청소중이신 권은아님...
뽀돌이는 산책중....산책하다가 사람과 좀 멀어진듯 싶으면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뽀돌이..넘 귀엽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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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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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쉬퍼야 사랑해♥ 작성시간 10.05.24 에구구~~더운데 수고많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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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앵두 작성시간 10.05.24 우리 뽀돌이 살이 좀 빠졌나 그육중한 몸으로도 어찌나 탈출을 잘하는지 지난번에도 탈출해서 잡아왔는데 ㅋㅋ 소장님이 국수 좋아하시는데... 잘 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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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25 소장님이 국수 좋아하시는지 첨 알았네요~^^ 사실 위가 안좋으시다고 해서 밀가루 음식이라 좀 걱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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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망맘 작성시간 10.05.25 너무 감사드려요. 뽀돌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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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10.05.30 열무 국수 지금도 생각나네요 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