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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봉사후기

작성자김미정| 작성시간10.06.14| 조회수1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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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10.06.14 보호소 다녀오면 기쁘기도 맘이 아프기도 합니다.강호의 눈이 좋아지질 않아 보였고 귀여운 콩이도 보라의 아가도 송이도 우람이도 또 보고싶네요.소장님 아가들 잘 돌보셔서 보호소는 별 일 없구요.솜씨 좋은 미정님 우족 국물을 아가들이 굉장히 좋아했구요.저희는 맛난 도토묵을 의자에 앉아 먹었답니다.
  • 작성자 꽁자(이현주) 작성시간10.06.14 여름 대비 몸보신들 해꾸나~ ㅎㅎㅎ
  •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0.06.14 아가들이 사료보다 우족 국물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구멍을 파고....비가 와서 제대로 할 일을 못한 거 같아 좀 찝찝합니다 다음에 가면 냥이집도 청소해 주고 얼마전 태어난 새끼 냥이들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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