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님과 함께 봉사다녀왔습니다. 늦게는 방배동에서 오신 회원님도 함께해주셨구요~
이번주는 아예 카메라를 안가져갔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 나이키도 다른 아이들도 사진이 없네요
비온다고 해서 우비까지 챙겨갔건만...엄청 덥기만 하고 집에올때 한두방울씩 내리더군요ㅠㅠ
선미님과 둘뿐이라 견사청소는 못하고 대신 냥이들 묘사를 한번 들었다 놨습니다.
나무판 바닥에 얼마나 많은 벌래들이 있던지 말 그대로 아주 바글바글 했습니다.
에프킬라 뿌려가며 다 청소하고나니 맘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먼지 풀풀 나는곳에서 냥이들이 고생많았죠..ㅎㅎㅎ 청소끝내고 선미님이 사가지고 오신 냥이 캔으로 특식도 제공하고~
후후후~
큰 아이들 중심으로 스트레스 풀수있게 선미님과 제가 준비해간 개껌을 쫙~풀고 왔구요~
점심먹은후에는 뽀돌이와 산책도 하고왔습니다.
뽀돌이와 산책중에 급한전화가 와서 우리 막내 나이키는 산책도 못시키고...ㅠㅠ
이키야~언니가 조만간 또 갈께~~~~~ㅠㅠ
방배동에서 오신 회원님(닉넴 잊어버림..ㅠㅠ) 김밥 맛나게 잘먹었구요~
피부 트러블 생긴 선미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쉬퍼야 사랑해♥ 작성시간 10.06.29 더운데 수고많으셧습니다.
전 킬라 너무싫어하는데...아이들도 너무싫을텐데...다른방법은 없을까요??
견사애들 모기도 걱정이네요..ㅠㅠ견사 밖에 방충망이라도 되있는지..
소장님 더운데 정말...걱정되네요..ㅠ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9 아..킬라는 바닥에..^^ 바닥에 벌래가 바글바글..^^
-
작성자바다 작성시간 10.06.29 선미님 미정님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나이키 보고 싶네요.
-
작성자꽁자(이현주) 작성시간 10.06.29 날 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해피앵두 작성시간 10.06.29 그날 날씨가 하루종일 꾸물꾸물 하던데...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전 이번주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