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찍어서 못올린 사진만 올립니다
이녀석 미용시켜줄려고 지난주 출근하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서 차는 공업사로 가고 이녀석은 다시 보호소로
돌려보냈었답니다. 털이 너무 길어서 하루 빨리 해줘야 될텐데...
육남매 아이들이랍니다
엄마가 이녀석들을 낳고 3일만에 큰개한테 물려죽어서 애기들만 보호소로 오게되었는데 소장님이 분유먹여가며
건강하게 다키워냈답니다
약간 샤페이의 피가 섞여있는 아이인것 같습니다 얼굴만 쭈굴이라..
보기만 하면 짖기는 하지만 아주 순한 미르랍니다.
견사 맨뒤에 있는 아이라 어찌보면 혼자인것이 외로워 보인답니다
아주 순하고 약간은 말라뮤트랑 혼종인 아이랍니다.
오늘 처음오신 봉사자님 날더운데 무지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너무 고생했다고 다음에는 안오시는거 아니겠죠?ㅎㅎ처음 오셨는데 잘 챙겨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마지막 쓰레기는 병상씨가 뒤쪽으로 모두 옮겨주셨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준비하고 꽁자언니가 과일과 음료를 준비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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