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나 많은비가 와서 보호소는 과연 괜찮을까 걱정이 너무
되었습니다
11:30분쯤 도착하니 미숙씨가 아이들 미용을 해주려고 도착해 있더군요
저는 오늘은 미용봉사는 안하고 소장님과같이 견사청소와 아이들 밥챙겨
주려고 갔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온관계로 뜬장이며 견사안이 물바다인곳이 몇군데 있더군요
몇몇견사는 물이 너무 많이 고여서 물을 퍼낼 정도였습니다
여전히 일요일 봉사자는 너무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웠습니다
소장님이 12시가 넘도록 아침을 못드신관계로 제가 준비해간 유부초밥으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견사청소에 들어갔습니다
미숙씨는 아이들 미용을 해주려고 했는데 미용할 아이중에 마취하고 해야할
아이가 있어서 미용이 시급한 아이 두녀석을 우선 데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미용은 아무래도 제가 다다음주쯤에 가서 해줘야 할것 같군요
방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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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10.08.16 일욜날 새벽까지 큰비가 왔었잖아요 그래서 걱정이었는데 그나마 일요일 아침부터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더군요 여전히 일욜날 봉사자가 없어서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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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oco(정병상) 작성시간 10.08.16 고생 많으셨네요~ 해피앵두님. 미숙님 모두.. 항상 애쓰시는 원장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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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비가연 작성시간 10.08.17 에구 우리 송이가 까꿍하고 있네요~ ㅎㅎ 송이야 엄마다...ㅜㅜ 곧 힘내서 만나러 갈게...^^ 앵두님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미숙님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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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정 작성시간 10.08.23 우리 나이키의 뒷모습이 보이는군요..보고싶은나이키..ㅠㅠ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