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 천사덜에게 해줄수있는것은 그저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봐주는것 뿐이였습니다.
사람에게 버림받고도 사람을 반가워하며 서로 앵길려고 달려드는 모습에 첨에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옛날에 이곳에 왔었을땐 모두 상처받은 눈동자에 사람을 경계했었는데..이게 모두 원장님의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대체 이 이쁜 천사덜을 누가 버린단 말인가??
제발 올 겨울이 춥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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