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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얌전이엄마 작성시간10.11.11 참 잘해 놓으셨네요, 이게 모두 봉사자님들의 노력이지요? 너무 감사해요, 애들이 햇빛받고 작은 마당도 있어서 스트레스 덜 받겠어요, 소장님 참 대단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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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미정 작성시간10.11.11 네 맞습니다~소장님 정말 대단한 분이시고요 봉사에 참여해주신분들이나 마음으로 글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그리고 여러가지로 후원해주신분들 덕분입니다! ^^ 앞으로 이사갈일없고 매일 사료걱정없이, 겨울에는 연탄걱정없이 지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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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꽁자(이현주) 작성시간10.11.11 점점 정리되어 가는 모습에 참 행복합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남아 있는터라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인부들 인건비와 식대, 자재비 및 기타 비용을 외상으로 갖고 오신게 많아 앞으로도 한참 돈이 부족하네요. 현재 연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비용도 무시 못하구요. 이사와 관련된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야 소장님 손목도 수술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병원에선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소장님께선 이사 다 끝내고 하신다니....ㅠ.ㅠ 소장님과 회원들 모두 편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사가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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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얌전이엄마 작성시간10.11.11 정형외과가셔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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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해피앵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1 네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구요 하루라도 빨리 받지 않으면 아주아주 안좋은 상태입니다 지금도 손목통증이 너무 심해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답니다. 정말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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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 비가연 작성시간10.11.11 우리 소장님 고생많으셨네요 정말... 아이들이 드뎌 땅을 밟고 살 수 있게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소장님 손목 빨리 고쳐야할텐데... 매일매일 고된일을하시니 손목이 더 악회되는 건 당연지사. 이사 끝나면 꼭 수술받으시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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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희망맘 작성시간10.11.11 이제 조금 어느정도 된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죠. 일하시는 분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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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야홍(권은아) 작성시간10.11.12 뜬장도 없고 아가들도 전에 있던 곳보다 편하게 느꼈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치아도 그렇고 손목도 치료 받으셔야 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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