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해피앵두작성시간10.11.16
병상씨 은아씨 미정씨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보호소는 일손이 늘 부족해서 봉사 갔다와도 늘 뒤가 찜찜하답니다. 할일을 늘 남겨 두고 오는것 같아서... 그리고 미정씨가 병원델고 갔다온 아기냥이는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군요 녀석 피워보지도 못하고 ... 컨테이너 안이 정말 깨끗해졌네요 다음에 가면 미용테이블이랑 들여놓고 정리는 제가 해야 되겠군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작성자야홍(권은아)작성시간10.11.16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옵니다....어차피 저희 집에도 냥이 네마리 임보중인데 이사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제가 데리고 있을 걸 후회가 되네요....까만 아이 오던 날 원장님한테 젖먹이 냥이라 저희 집에 엄마 냥이와 아가 냥이 세마리가 있으니 젖이라도 먹이면 좋겠다고 통화했었는데....하도 경황이 없고 일들이 많아서 실천에 옮기질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