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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1월27일 봉사후기

작성자김미정|작성시간10.11.29|조회수163 목록 댓글 11

꽁자언니님이랑 세곤님이랑 함께 봉사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아이들 월동준비 해주고 왔네요..

고무다라랑 애들 집 닦아서 넣어주고 이불도 깔아주고..

짧게 말해 요만큼인데.......................................정말....................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엉~엉~

이사할때 비하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추운날 물청소를 하다보니 옷도 신발도...흑..

저는 그나마 소장님 털신빌려신었는데 꽁자언니는 맨발에 고무신발신고..분명 감기걸리셨을꺼에요..

저도 반쯤 얼어서 나온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애들 집은 견사로 안들어가서 세곤님 이 번쩍 들어서 위로 올려주셨어요. 소장님하고 꽁자언니가 안에서 받아주셨구요

세곤님 없었음 마무리 못했을 일입니다.

덕분에 추운날씨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수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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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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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웃고있는너(세곤) | 작성시간 10.11.29 멍~때리다가 온거같아요ㅜㅜ 엉성하기짝이없져 나름반성중ㅠㅠ 나름육포하나씩 다~줘야겠단 생각하에
    줬는데 ㅋㅋ 비슷하게생겨서 순간착각해서 줬나?안줬나? 막~혼자심각하게 고민하고 ㅋ힘들었음 ㅠㅋㅋㅋ
    수고하셨고요~^^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0.11.29 일 정말 많이들 하셨네요. 저는 일요일날 소장님 장농 들여주러 갔다가 유리맘님이 오셔서 같이 옷장 정리해주다 끝마무리도 못하고 나왔어요. 그나저나 고양이들이 아파서 걱정이네요
  • 작성자choco(정병상) | 작성시간 10.11.29 추운 날씨에 너무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0.11.29 일욜날 다녀왔는데요 아가들 물그릇이 꽁꽁 얼어 있더라구요 정말 평소보다 몇 배로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옷이 젖다보니 무척 춥더라구요 이렇게 든든한 봉사자들 덕분에 삼송 아이들 원장님도 발 좀 뻗고 주무시겠죠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하카로니맘(추희경) | 작성시간 10.11.30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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