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12월 12일 극혼의 짧고 간결한 두서없는 후기.

작성자극혼|작성시간10.12.12|조회수331 목록 댓글 27

 

 

일산 백석에서 10시반까지 모여 한치 오차없이 좀 빨리출발...

 

 

도착하니 벌써 시끌벅적 하더군요'-'

전..기대했어요 도착하자마자 파뤼가 열릴것을...

 

착오였군요... 바로 옷갈아입고 일에투입...

 

첨 오시는분들도 계셨는데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는모습이

보이더군여'-' 멋졌어여 >_<

 

탈주 개를 잡다...그 쬐끄만게 어찌나 사나운지 ㅋㅋㅋ

손가락과 손목에 이빨로 콱 찍어주셔서...

 

아 개는 개구나 ㅠㅠ 하고 다시한번 느꼈어여 ㅋㅋㅋ

 

정말... 사회에 찌들고 세상에 찌든 몸이..

삼송에만 가면 많이웃고.. 좋은 기억들 많이 담아갑니다..

 

참 소중한곳... 좋은사람들...

 

한 타임 마치고 드뎌 시작된 집들이겸 파뤼!!

와우 봉사자분들이 정말 정말 맛있고 많은 음식들을 가져오셔서

함께 나눠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이리 즐거운 파티는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아 너무너무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안되네요'-'

나중에 다른분의 후기에 많은 내용과 사진을 기대합니다..

 

전 샤워하고 나니 몸이 너무 나른해서 쬐끔 쓰러져서 자야겠네요

헤헤헤...

 

삼송 식구들 너무 좋아요 ㅋㅋㅋ

오늘 뵌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이상 여러분이 사랑하는 극혼이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4 식사땐 모자쓴채로 고개 팍숙이고 열심히 먹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 작성시간 10.12.14 저도 지금 웃을때가 아닌데 순간 빵터짐..ㅋㅋㅋㅋ 낭중에 극혼님 정말 증명사진 올리셔야 할것 같아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4 이러다 삼송 안티대군을 지휘하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체리 | 작성시간 10.12.14 극혼씨 감사해요 삼송 차로 처음이라서 해매는데 자유로까지 길안내를 잘해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열심히 일하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4 아 체리님이셨구나 ㅋㅋㅋ 제차도 갑자기 네비가 먹통이라 이정표와 동승자들 도움받아서 겨우갔었어요 ㅋㅋㅋㅋ
    왔던길 막 기억하면서 ㅋㅋㅋㅋㅋ 담에 또 뵈여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