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일요일 봉사 후기

[꽁자(이현주)]

여러분의 도움으로 보호소 이사가 금전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냥이들이 많이 아파서 모임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소장님께서 그 동안 도움주신 분들께 식사 한번 대접해야 한다고 하셔서, 진행했습니다.

전 사진 찍은게 몇 장 없구요, 김미정님과 해피앵두님께서 또다른 사진 올려주실겁니다.

이제 이 자리에서 오래도록 소장님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맘 편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번 이전으로 알게된 일사모 회원분들...

* 쉬는 날도 마다하고 봉사와 주신 분들...

* 만원 릴레이 모금 참여해 주신 분들...

* 멀리서 항상 삼송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삼송 대문입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 좁은 길에 차 대기도 힘들었네요.

두 꼬마는 사이코 자녀분들(?) 입니다.

엄마 아빠 아이들 한 가족이 모두 오셔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봉사해 주셨습니다.

참 보기 좋았습니다...

미용실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용봉사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날이 너무 추워 생략되었습니다.

견사 아이들에게 간식 타임...

리트리버 패밀리...옆에서 간식주고 있으니 지들로 하나 달라고...ㅋㅋㅋ

간식 주는 봉사자에게 관심 집중!!!

단체사진입니다.

맨 앞줄 안경쓰신 분이 소장님이십니다..........

[극혼]

몸 안사리고 열정적으로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기 마눌]

일욜마다 매번은 못가겠지만 마니 가도록 할께,, 음,,,, 봉사있을때는 공지가 어디에 뜨는거야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여럿이 나을거 같은데

[요롱이]

구기마눌님..저 유림이예요.ㅋ 가입하셨네요..
저랑 우리별이랑 극혼이랑 부락부락이랑은 시간되면 한달에 한번 정도 같이 삼송 올꺼 거든요..
그때 같이 댕겨요~ 갈때 연락드릴께요~ 괜찮죠?

아니시면,
왼쪽에 보시면 "봉사공지"란이 있어요..거기에서 글을 올려서 같이 가시거나 아니면 올린글 보고 같이 가시면 되요~

[희동이와동동이]

다음엔 꼭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꽁자(이현주)]

저도 다음엔 희동이와동동이님과 꼭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