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 잘 다녀왔습니다~*^^*
비도 안오고 바람도 솔~솔~불고
날씨가 좋아서 일하기가 훨씬 편했답니다.
야홍님, 회옥님, LOOK님, 치치아빠님..
그리고 나중에 해피앵두님께서 합류하셔서
대대적으로 아가들 견사 대청소를 했습니다.
뭉쳐서 여기저기 끼어있는 털들을 다 제거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해지는 것 같았다는~ㅋ
점심으로 LOOK님께서 맛난 자장면을 쏘셨어요.
잘 먹었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일한 뒤에 먹는 자장면 맛 정말 꿀맛이었더라죠?
아~또 먹구 싶당~~*^0^*
디저트로 시원한 아이스커피까지~
저녁에는 원조 쭈꾸미 볶음에 보리밥과 나물, 참기름 살짝 넣고
슥슥 비벼서 된장찌게와 함께 뚝딱!! 해치웠답니다.
일하러 간게 아니라 먹으러 간거 같어~~ㅋㅋ
보고싶어 죽을뻔했던 우리 아가들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삼송 아가들은 하나같이 다 깔끔하고 인물들이 훤한거 같아요.
눈에 쏘옥~들어오는 아가들이 많다는~
일하느라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다음엔 꼭!! 찍어서 올릴께여~
제 맘대로 '내새끼' 해버린 우리 동동이(백구) 사진도 찍어야쥐~!
오늘 오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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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caralee 작성시간 07.09.11 이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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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07.09.10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카랄리님은 담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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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aralee 작성시간 07.09.11 네...^*^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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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치아빠 작성시간 07.09.11 이번엔 처음이라 별도움이 못된듯.~ 담엔 좀 나아지겟죠~ㅋ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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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나먼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9.11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치치아빠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