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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3월 26일 봉사후기

작성자김미정|작성시간11.03.28|조회수233 목록 댓글 11

토욜날 다녀왔습니다~~저는 아침에 좀 서둘러서 일찍갔고요..

은아님은 야옹동물병원에 들려서 아이들 약 챙겨오셨습니다.

일찍가서 묘사청소부터 했는데 여전히 d.k(길냥사모아이)의 애교는 따라올 묘가 없는것 같습니다.핫핫^^

보호소 가심 길냥사모 아이들 묘사에 가서 계심 까만 냥이가 다가올겁니다..그아이가 디케이에요..ㅎㅎ

꼭 한번 만나보세요~길냥사모일은 카페지기와 아직 타협점도 못찼고 해결도 못하고 있지만

삼송에 아이들이 있는한 우리 애들이고 우리가 보호하고 챙겨줘야 하는 아이들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세요~

점심은 은아님이랑 소장님이랑 함께 보호소 근처 낙지전문집을 갔었어요..(앵두님이 추천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대박!! 맛집!! ㅎㅎㅎ또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나중에 봉사오심 소장님과 꼭 한번 가보세요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따뜻한 봄날 아이들 표정이 다 좋아보였어요~~^^

 

 

 육손이 옆에 있는 아이들이에요~

 

 견사를 탈출했던 누렁이...소장님이 견사 뒤 언덕에 집도 만들어 주고 밥도 배달(?)해 주었는데 주위를 떠나지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자기발로 들어왔네요..ㅎㅎㅎㅎ 아직 잡히지는 않아요..이제 예방접종도 해야하고 심장사상충 약도 먹을려면 얼른 잡아야 하는데..이아이 너무 웃기죠? ㅋㅋ

 거실에 있는 뚜에요..뚜는 간식 금지라고 하네요...ㅠㅠ 근데 먹는걸 너무 좋아해..ㅠㅠ

 이 아이도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데요..입술에 묻은거는 영양제입니다. ㅎㅎ

 방에 아이들..

 쌔리야! 좀 친해지자!!

 뽀돌이 표정 좋아보이죠??

 봄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춘곤증이 오나봅니다~^^

 바다도(코카) 졸린것 같아요..ㅎㅎ

 이 이아는 미숙씨 아시는분이 위탁한 아이인데 집에있던 아이라 다른아이들과 적응도 잘 못하고 사람을 너무 그리워 합니다.

가능하면 입양갔음 좋겠어요...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모.대부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웃고있는 우리 나이키~~~^^ 언니가 그리 좋으냐~~^^ ㅋㅋ 나도 좋다~~

 

 럭키!!

이쁜 육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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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1.03.28 미정씨가 토요일날 봉사가서 사진많이 찍어갔다고 해서 저는 봉사만 하고 왔어요 언제봐도 이쁜녀석들이예요
    나이키 사진이 압권이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김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3.29 고생하셨습니다~그렇자나두 일욜 봉사자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했거든요~
  • 작성자얌전이엄마 | 작성시간 11.03.28 소장님과 봉사자님들 ,,, 정성이 대단하세요, 애들 사는 환경이나 애들 얼굴이 어쩜 요렇게 반짝반짝하는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1.03.28 탈출한 누렁이 아이 사진 보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견사 안에까지 들어오고...그래도 자기가 살았던 곳이기도하고 거기다 룸메이트도 생각나나 봐요
  • 작성자비바 | 작성시간 11.04.07 다들 표정이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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