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홍합 떡볶이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엄마에게 부탁해 놓은 육계장을 보온통에 담고 이리저리 반찬준비를 했더뉘..큰가방 하나가 가득..
과일에 그릇에 컵에..준비하구 나니 가방이 두개..앵두님..항상 이리 준비하시다뉘..감동감동..존경존경.. ㅋㅋ 금욜 새벽에 구워놓았던 머핀두 챙겨두었습니당..깨찰빵두 구울라구 했는데..잠이와서리..
담에 구어가지염..ㅋㅋ 넘 오랬만에 굽는거라..자신은 없었지만..주점부리루 괜찮을고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게다가 은아언니 과일 바리바리 싸오시구..바다님 이대에서 유명하다는 빵 싸오쉬구..이래저래...먹을거 투성이인 날이였어염..배터지게 먹은 기억밖에..도대체 일을 하다온건쥐..먹다 온건쥐..ㅠㅠ
소화 될라치믄 먹구...소화 될라치믄 또 먹구..소화될라치믄 원장님의 떡볶이가..넘 예술..마싰었어염..봉사후기에 봉사에 관한건 안쓰구 먹은 후기만 쓰느것 같은데..ㅠㅠ 정말 정말 맛있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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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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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07.10.24 은영씨 덕분에 잘 먹고 온 하루였답니다 덕분에 몸은 더 빵빵해졌지만 후회 없습니다~~~앞으로는 추워져서 야외 식사는 힘들 것 같네요ㅠㅠㅠ근데 원장님 계시는 주방이나 방도 만만치 않게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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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박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0.24 제가 하는일 빨랑 마무리하구 다시 갈께염..짐은 쬐금 바뿌쥐만..올해안에 일단락되믄..내년 계약까정 시간나니까..고때..자주가도록 하졈..저도 삼송다시 가구시포서 일을 빨랑 추진중이니..조만간 다시 뵐수있을곱니당..고때 마싯는고 바리바리 싸가께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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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죠맘 작성시간 07.10.24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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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정 작성시간 07.10.25 정말 잘 먹구왔습니다. ㅎㅎㅎㅎ 너무너무 맛있는게 많았지만 아침을 먹은관계루 많이 먹지도 못하고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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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나먼여정 작성시간 07.10.25 아~~홍합떡볶이를 드셨군여~~군침 꿀꺼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