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11월 13일 봉사후기입니다^^

작성자아가페|작성시간11.11.15|조회수111 목록 댓글 7

 처음 가서 어리버리했는데~  소장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셔서 열심히 하고 왔어요~

똥도 치우고 밥도 주고 그릇도 씻고  ~ 똥쟁이들 ㅋ

생각만큼 엄청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일이 빨리 끝나기도 했구요^^

봉사하는 동안에는 사진찍을 겨를이 없어서 ..   일 다 끝내고 몇장 찍었어요

견사에는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아이들이 또 너무 흥분할까봐 ㅎㅎㅎ

몇 번 더 가면 아이들이 조금 조용해지겠죠?^^

밖에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랑 묘사에만 잠깐 들어가서 찍고 왔습니다^^

너무 예쁜 아이들이 많아서 안쓰럽기도 했지만

다른 봉사자분께 맛난 밥도 얻어먹고 소장님께 선물도 받고 왔어요 ~

다시 도와드리러 갈날이 금방 오기를 바래요~ 

밤에 산으로 도망쳐 소장님이 고생하셨다던 친구 ㅋㅋㅋ 이젠 그러지마~

 

소장님 방에 있던 아이~ 코가 마른다고 걱정하셨어요 ㅠ

 

이렇게 많은 고양이는 처음 봤는데 다들 너무 예쁘더라구요

 

애교가 많은 개냥이 ㅋㅋㅋ

 

 

마지막은 시크한 표정의 이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ㅎ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꽁자 | 작성시간 11.11.15 한동안 못가봐서 참 염치가 없네요...럭키(허스키)가 새로운 집이 생겼나봐요. 마지막 사진,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ㅋㅋ...다음에 보호소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아이들 사진잘 봤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1.11.15 보고 싶은 얼굴들이네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마음이 한시도 편하질 않네요 이렇게 봉사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가들과 원장님 어깨가 편해지셨을 겁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1.11.15 사실 봉사가면 할일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을시간이 없는데 그래도 이런기회에 사진이라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시면 아이들 밝은 모습 더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
  • 작성자Mina | 작성시간 11.11.16 아! 그날 봉사오셨던 자매 두분 이신가요? 넘 방가와요~ 담에 만나면 말도 트고 잼나게 같이 봉사해요! *^^*
    그날 같이갔던 동생이 약속이 있다고 해서 얼마 일 하지도 못하고 왔어요 죄송ㅠㅠ!
  • 작성자아가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8 많이들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소장님이 그때 겨울되면 얇은 이불있으면 좋다하셔서~ 아파트 헌옷수거함을 주시하고있어요~담엔 이불들고 갈게요^^
    미나님~ 식사 주셨잖아요ㅋㅋ저희도 일많이 안했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