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봉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청소후 아이들 옷을 입혔어요.
근데 맞는 옷이 거의 없네여~
한 10마리 아이만 옷을 겨우 입혔는데
작은옷 s m 사이즈 옷만 많고 정작 입힐 옷들은 없네여
아이들 옷입혔다가 안맞아서 벗기고 ㅠㅠ
혹시 집에 아이들 옷 XL XXL옷 안입히는거 있음 보호소에좀 보내주세요~
옷이 있어도 맞질 않아서 입을수가 없어여~
점점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이 옷입은 아이옆에 서로 웅크리고 앉아있어여~
어제 같이 봉사하셨던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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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LOOK(준상) 작성시간 11.11.21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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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앵두 작성시간 11.11.21 저는 소장님 드실 반찬만 몇가지 전해드리고 일이 있어서 바로 나왔는데 도착해보니 보호소 입구에 차가 여러대 서 있더군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꽁자 작성시간 11.11.22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오래도록 잊지 않고 아이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보호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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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11.11.24 추운데 고생 하셨어요 아가들 새옷 입고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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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극혼 작성시간 11.11.26 누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