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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1.12.10 찡찡양 봉사 후기 입니다 ^-^

작성자찡찡이♥|작성시간11.12.11|조회수194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염 글은 첨쓰는듯 하네염 ㅋㅋㅋ 헤헤헤헤

이번 12월 10일에 아가들 한테 갔다온뒤 사진을 쫌 찍어서 후기좀 올려보아요      

 

 

 

전 잠실에서 같이 차를 타구 출발 인천에서 오시는 분이 계셔서

요기서 모시구 갔드랍니다 ~

추울꺼라 더니 다행이 날씨도 짱짱짱

 

 

 

 

 

 

 

 

마치 간디를 연상 시키는..ㅋㅋㅋ

손이 하나 옷밖으루 티어나왔지만 혼자 제데루 입을수없는 아가...

작은 일에도 우리의 손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느끼는..     .

 

 

간디 패션과 눈꼽을 찍어버린 저에게 화가 났는지..

옷제데루 해주고 사진 찍을라 하니 ..

고개를      돌려버리시는................

 

 

 

 

 

 

 

 

 

 

사진 넘 이쁘게 나왔죠 ????

 

 

 

 

 

 

 

 

 

처음 본 혜련언니 ~

아가들한테 인기짱짱임 !!!!

 

 

 

 

 

 

 

 

이건 먹을게 아닌데.... 휴지 버릴라 하는데

그것마져 킁킁킁킁~

 

 

  찰칵소리에 같이 이쪽을 보는 ㅋㅋ

아가들옆에두고 밥먹기는 힘든 작업임 ㅋㅋㅋㅋㅋ

 

 

 

 

 

이사진 무슨 포스터 사진 같지 않나요 ??ㅋㅋ

애교쟁이 달콤양~  

 

 

 

 

 

 

이거슨 거짓사진!!!

너몸매 이렇지 않자나!!!! ㅋㅋㅋㅋㅋ 보신분들은 아실꼬에요    

 

 

 

 

 

 

 

이제

밥드 먹엇겠다

 아가들아~언니 오빠 일하고 올게요 ~~~~

 

 

 

 

 

 

이날 휴게실을 만들었지요 ...

저기에 난로도 놓고...

 

  으샤으샤~ 

 

 

 

그렇습니다...

저는 ... 저것나르는것 도와주지않고 사진만 찍고 있드랬죠.................

 

 

 

  아가들 맘마 주고... 응아 치우기전 찰칵!

사진기 가져가면 일하는데 갈구칠까바 ~ 이곳엔 안들고 갔어염

 

 

 

 

 

ㅋㅋㅋ

 난로에 불 피우려고 장작을 하는데.................

도끼가..........

 

 

 

 

 

 

넘 이쁘죠 ?

요 아가는 아무리 바도 미국 스탈임!!!!!!!!!

요 붸붸~ 아메리칸 포스 작렬~

 

 

 

뒤에 마스크는 접니다...

무슨 개도둑이 개훔쳐갈라는것처럼 나왔네염....................  

 

 

 

 

서로안아달라고 부디부디를 청하던 아가들....

손이 두개하는 사실이..... 슬펐음..... 

 

 

 

요긴 내자리야 음음!

무릎에 자리잡고 앉아서 늠늠하게 한장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는 우리의 짱님

하지만 나는... 오빠의 천적ㅋㅋㅋㅋ 잔소리대마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만 특히 목이 아플까요 ?

오늘 아침에 목에서 피가 났드랬습니다 ㅠㅠ

 

 

 

아까 설치한 난로 ㅋㅋㅋ

장작도 준비완료!!! 이제.....

 

  고구마 구워볼까 ???ㅋㅋㅋㅋㅋ

 

 

 

 

 

 

 내옆으로 슬그머니 오는 형오빠 (극혼)ㅋㅋㅋ

 

 

 

 

 

 

 

 후기를위해서 찰칼찰칼중인.. 형오빠  

 

 

 

 

 

 회원님이 보내주신 고구마래용 

잘먹었습니다 색도 노릇노릇한게 장작불에 구어먹으니 꿀맛임!!!

 

 

 

 

 

일이 끝난뒤 ....................................................

목에 기름기를 넣어줘야 한다는 명목으로 일산으루 날라가 삼겹살 냠냠냠냠냠~

 

 

 

목이 아프담서.. 누룽지탕을 먹겠다고... 시키고...

 

 

 오오오오 고기를 자르는

우리의 형오빠 (극혼)ㅋㅋㅋ 팔에 힘들어간거보소!!!

 

 

뒤엔 멀리 인천에서 봉사하신다고 오신 나의 페북님과

열심히 먹니라 사진 찍는지드 모르는 찡양 .............. 

 

 

 폭풍식사중  

 

 

 

목아프담서 고기를 그리먹고 누룽지탕에 잔치국수 까지 먹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던........인물

  바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을 도울수있어서 봉사 자체가 뜻깊지만

봉사로인해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뜻깊은 일도 함께 할수있으며 이렇게 봉사후 노는것드 넘 신나도 재미나요 ^-^

 

다음 봉사도 재미나게 화이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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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찡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11 전에 동호회할때드 후기 올림 한편의 꽁트 같다고 나의 후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은근 많았더랬지 ...ㅋ
  • 작성자극혼 | 작성시간 11.12.11 ㅇㅇ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 하니 보다가 계속 실실웃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오션 | 작성시간 11.12.11 오`~ 넘 잘봤습니다.생생하네용~~ 아가들 사진 넘 잘나왓다 ^^
  • 작성자야홍(권은아) | 작성시간 11.12.12 다들 힘쓰는 일들만 하고 오신 것 같아 미안하네요 찡찡이님 반갑습니다 군고구마가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꽁자 | 작성시간 11.12.12 우와~ 사진이 넘 생생한대요???? 특히 퍼그 사진은 이 다음에 카페 대문에 올려거나, 행사때 홍보용으로 꼭 쓰고 싶네요. 날 추운데 고생 많으셨죠? 봉사 참여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넘 이쁜 아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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