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첫번째로..사진 파일이 첨부되지 못한점 여러분들께..꾸벅...죄송합니다^^';;
지방서 올라오는 남친님 덕분에 점심이 살짝 지난 시간에 도착!
허겁지겁 들어간 곳 소장님의 바쁜 손놀림~!!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소장님은 식사도 못하시고 막사를 오가시며 애들에게 사료를 주고 계셨어요.
"처음 뵙겠습니다~" 란 어색함으로 시작했지만..
그것도 잠시.
갑자기 여리고 이쁜 자매들 등장! 22살 영실이와 18살 승혜 자매~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이브날 찾아와주니 처음 방문인 저도 넘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매들과 소장님의 늦은 점심식사.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
여러가지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다음주 삼송 보호소 송년회를 할 생각입니다.
그때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는건 어떨까용?
다른분들도 뵙고싶어요~
담주 시간 되시는 분들 댓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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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피앵두 작성시간 11.12.25 일단 추운날씨에 봉사하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는 송년모임보다는 신년모임을 갖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송년모임을 공지하기에는 날짜가 너무 갑자스러워서요 그리고 연말이라 모두들 바쁘실것도 같고 해서요. 1월 두째주정도로 하면 어떨가 싶네요. 일단 여러 의견들을 한번 들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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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26 아...좀 급박한게 있나요...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럼 언제가 좋을까요. 아무래도 다른분을의 의견을 수렴해서 날짜를 정확히 잡아 공지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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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꽁자 작성시간 11.12.26 전 아무때나 좋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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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11.12.26 날도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에 삼송에서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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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ysil 작성시간 11.12.26 송년회가 되던 신년회가 되던 한번이라도 꼭 얼굴 뵙고 인사드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