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님과 저와 둘 이렇게 오붓한 토요 정기 봉사였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했는데 기다려주신 고인돌님 고마워요~~~
일단 견사 아가들 급식과 배변 치우기등을 하였습니다
장모종 아가들이 털이 많이 빠져서 다음주에는 견사 대청소
를 해야 되겠습니다
대충 보이는 대로 털을 긁어내었는데 팔레트(아가들 깔판)와
그위에 집을 치워 놓고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안의 아가들 신문지 배변 치우고 정리를 했구요
원장님께서 새로 올 아가들이 있아서 견사도 추가로 다시
짓고 정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씀하셨구요
원장님 많이 지치신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토요 봉사 중 가장 노동의 강도가 약한(?) 하루였던 것
같아 죄송스럽구요
아무래도 다음 주에 할 일들이 많아서 원장님과 그 일들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고 왔습니다
고인돌님 픽업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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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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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1.05 병상님 잘 지내시죠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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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OK(준상) 작성시간 07.11.05 두분 고생하셨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늘 그 자리에서 대기하겠습니다. 많은 분들 참여 바랍니다. ^^; ★지하철3호선 삼송역 4번출구 바깥쪽. 10시30분(늦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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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나먼여정 작성시간 07.11.05 두 분이서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도 일욜날 원장님 뵙고 왔는데 많이 지치신 모습이셨어요. 다음 주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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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앵두(최연애) 작성시간 07.11.05 늘 수고 많이하는 은아씨! 매주 쉬지도 못하고 정말 수고 많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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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심(김진희) 작성시간 07.11.06 조촐하고 오붓하게 다녀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요번주에는 이변이 없는 한 다녀올수있을것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