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세 번째 봉사날이었는데 처음으로 견사에 들어가 봤어요ㅎㅎ
실수가 잦았던 날이라 한번씩 놀라곤 했지만 처음으로 애들 얼굴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눈도 동글, 코도 동글 동글동글한 아이~
은근히 자꾸 눈 마주치던 아이ㅎ
쉬지도 않고 반겨주던 아이
조신하게 있다가
까 꿍
낯설어서인지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꼭 쑥스러워 하는 것 같네요ㅋㅎ
자꾸 눈길이 가던 아이
까만 눈이 진짜 이뻤던 아이여서 기억에 남네요.
보들보들 부드럽던 아이
이렇게 몇초간 뚫어져라 쳐다봐주던 아이
이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눈 감는 순간이라 화내는 것 같네요.
찍고나서 보니 왠지 하트같아 보이는 무늬를 가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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