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급하게 가게 된 봉사여서 작업복도 제대로 못 갖췄지만
17일날 실내 강아지들과 제대로 얼굴 못 봐서 아쉬움이 남았던 터라 더 좋았어요.
그리고 소장님이 군고구마를 구워 주셔서 여기저기 다 뭍히면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ㅎ
어서 오세요
귀여운 발꾸락으로 꾹꾹
방긋
방긋
방긋
2월 28일
다른 때 보다 좀 늦게 도착해서 죄송했어요.
똥치우고, 사료급식에 참여하다가 군고구마도 먹고
오늘은 소장님이 떡볶이 까지 해주셔서 든든했어요ㅎ
가만히 포즈 취해줘서 고마웠던 아이
또아리
나른하냥
도도하냥
냄새나냥
발라당 누우면
우쭈쭈
이렇게 들어와서는 잠을 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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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야홍(권은아) 작성시간 12.02.28 아무리 봐도 예쁜 녀석들이네요^^오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나중에 삼송에서 뵙겠습니다 푸욱~~~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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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극혼 작성시간 12.02.28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젠간 뵜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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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리맘 작성시간 12.02.29 아이들 사진이 다 예쁘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이 참 예쁩니다.
마지막 사진의 코카아이는 토토예요. 시보호소에 6개월이나 있다 나온
아이이지만 지금은 많이 행복해보이지요?
자주 봉사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2.02.29 어려운 보호소 시설과 살림살이가 보는이의 시선을 잡고 맘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그런데 차암 희안한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엄청 밝네요~^^♬
봉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