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겠죠? 네 그 놈 맞습니다 극혼 이에요... 가끔 개콘이라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아니 아니 아니되오~!!!!
오늘은 제가 지각을 좀 했어요-_-; 이유는...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설렘과 기쁨에 잠을 한숨도 못잤...다는건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핑계구요.. 전날 인터넷하고 놀다가....늦잠 자서.... 죄송합니다.
가보니 별헤는 밤 님.투투언니님.엔젤 파파님.배소정양.줄리양.아응엄마님 이렇게 계시더라구요. 전 뭐 뒤도 안보고 일단 늦었으니
폐연탄을 파파팍 나르고있었는데. 투투언니님이셨죠? 견사뒤에 장작 빼는거 같이 도와달라 하셨던 ㅋㅋㅋ
갔다가 사우나 제대로 했네요 그 와중에 한 가족들이 오셨어요... 하늘님? 이분 가족.초5학년 우리 영계와 ㅋㅋㅋㅋㅋ
공학박사 남편분 ㅋㅋㅋ(영계야 미안하다..형이 기억력이 좋질 않아...너도 나이먹어봐..알거야..ㅠㅠ형이 너 좋아하는거 알지? 삼송의 미래는 니가 이끌어야한다..^^;;;;;;;;;;;;)
그리고 하늘님 모두 열심히 장작을 빼서 쌓고.. 폐연탄을 치우고..응아들을 내다버리고..뿌시고
.별헤는 밤 님은 제가 볼땐 아가들 미용해주고 계셨네요'-'ㅎㅎㅎㅎ
..그리고...궁극의....아응엄마님!!! 감동적인 쌈과 고기!!!!!!!!!! 막걸리!!!!!!!!! 투투언니님도 막걸리!!!!!!완전
감사하게 잘 먹었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로... 전 식사라는건 저희 집에서 먹는..것처럼...배만 채우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이리 맛난 음식도 있었구나..하고 느꼈네요-_-;;(저희 어머니는 이 카페 가입 안시킬랍니다...)
그리고..제 이미지 완전 깻다는 분들!!! 친목을 위해서 살짝 깬거에요 저 원래 안 이래요- _-아시죠? 아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삼송 봉사 오시는 분들 모두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고싶은 맘에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소정아.. 담엔 볶음밥? 그거 마니 좀 해와-_- 니 먹을것만 딱 가져오다니!!!!
점심을 먹고 각자 다시 일을 하다 A동 견사 지붕위에 차양막을 힘을 합쳐 씌웠지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녁도 같이 먹고 저와 소정양은 소장님 모셔다 드리고 일산 동물병원에 아이들 맡기구 집으로 갔지여
정말 다들 첨 뵙는 분들이었는데도 너무 오래 만난 것처럼 즐거웠네요!
덕분에 사진 제대로 못 찍었어요!!!!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_ -
담에도 또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이 두서가 없이 주절 주절 하죠? 피곤해서요-_-
샤워하자마자 컴키구 쓰는데...제가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곘네요...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ㅎ
첨 만나도 가족같은 한결 같은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라는 바 입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이번 겨우 두장찍은 사진이... 음식 위주....죄송합니다..저것들 먹었어요..맛있게 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저녁 식사후 나눠 주셨던 이효리 달력... 별헤는 밤 님 감사합니다- _-b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줄리양... 데려다 줄때 가방 꼭 끌어안고 긴장하던데' -' 죽지 않아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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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6 어제 오시자 마자 급 힘든 장작 빼기에 투입되셔서 ㅋㅋㅋㅋㅋㅋ 맘의 준비도 못하시고 바로 고생하셨네요 ㅎㅎ
담번엔 좀 수월할거에여 ㅋㅋㅋㅋ 기훈이였군요 영계 ㅋㅋㅋㅋ 담에도 꼭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우리와별 작성시간 12.04.16 항상 수고해주네여^^ 고생많았어~
난 이번주 일요일날 봉사가 한번도 겹치는날이 없네 담봉사때 볼수 있음 보자^^ -
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6 누나가 부르면 별일 없으면 날라가지요~' -' 퐈하하... 이젠 갈때 얘기도 안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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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소정 작성시간 12.04.16 근데 보면볼수록 쥴리언니 소녀시대 서현닮으신거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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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극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7 고뤠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