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봉사후기-ㅁ-;

[극혼]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극혼(김형) 입니다.. 개콘 아닙니다- _-;;

어제 토요일 많은 분들이 함꼐 하신다해서 오늘 봉사자 없을줄 알고 날을 잡았었지요...

그러나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저의 페친분들이 속속 모이시고-_-;;; 카페분들도 오셔서...저까지 열다섯분-ㅁ-;

여자친구만 데려다 주려다 잡히셨다던 남성분..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ㅎㅎ

오늘은 인원도 많아서 일이 한결 수월했....기는 .... 아닌거 같았구요...

평소처럼 여성분들은 밥과 물주기와 응아 치우기.. 그리고 남는분은 미용보조로 두분

미용은 엄청난 미녀포스를 뿜으시던 내사랑깜지님 해피앵두님 두분이 수고해주셨던거 같습니다.식사도 안하시고

수고해주셨던거 같습니다. 고양이들  귀청소도 해주시구요.ㅎㅎ간식도 나눠주기도 ㅎ

우리 남성팀은 뻔한 잡일을 하다가... B동 차광막 반정도 덮는작업을 하면서 여기저기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짱개 식사와 담소를 마치고.. 미용하시는 분들 뺴고 올 투입...에이동 견사뒤 장작더미 기억나시죠? 전에 같이 힘들었던...ㅋㅋ 그것을 우리 식사하던 그곳위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어요..이게 죽어나더군요 ㅋㅋㅋ

아깝게 그 사진은 바빠서 못찍었는데 장관이었습니다..ㅋㅋㅋ   한줄 빼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각자 나눠드리고 쉬고있는데 "LG 반사모"팀에서 또 15분 오셨네요.. 일렬로 쫙 서서 릴레이 이어나르기 시전~! 우리끼리만 할때보단 수월하게

끝내었어요. 미남미녀들 다 모이셨더라구요.ㅎㅎㅎㅎ 정말 힘들었지만 다들 웃으면서 재밌게 잘 하다 왔습니다...

글은 재미도없고 힘들고 여기까지 하고 사진 가겠습니다...ㅎ

차들이 정말 많죠? 제 뒤에도 옆에도 있었답니다-ㅁ-;;

미용 하는 아이들 왔다갔다 보조해주시는분들 ㅎㅎㅎㅎ

미용하기 위해 미용실로 아이들 데려가시는중 ㅎㅎㅎㅎㅎ

요건 식사시간~ 다른 분들은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간에 가신분들도 계시고 ㅎ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은 회비는 방안에 생수통으로 쏙~

고양이 귀청소 해주시는 모습이에요~!!!

뽀너스 사진... 차광막 치다 한 컷-ㅁ-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일이 힘들었다고 하고 싶네요..훗...

어제 대규모로 오셨다하셔서 오늘 일손 없을줄 알고 다녀왔는데.. 예상을 뛰어 넘는 인원에 깜짝 놀랬었고요 ㅎ

모두모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

다음 카페서 오신분들은 제가 닉넴을 여쭤보지 않아서 ;;ㅎㅎㅎㅎ 언급을 못 하겠습니다;

봉사신청 하신분들 이신듯해요 ㅎ  정말 다들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언젠간 뵙길 기대합니다~ㅎㅎㅎ 좋은 한 주 되셔요^^

[극혼]

앗.반가워요~^^ 근데 누구시져..?ㅋㅋㅋ 뒷태라면...노란색 티 입으신분?

[son353EET]

넹~ 맞아요 ㅋㅋ

[극혼]

아아.. 정면에서 찍으려 하니 안된다 하시던~ 그 미소녀분~!ㅎㅎㅎㅎ 얼굴 함 봤으니 친하게 지내요~ㅎㅎㅎ

[son353EET]

네 담번에 가게되면 또 뵙길 바래요~^^

[극혼]

네네 남자친구분도 꼭 같이 ㅋㅋㅋㅋㅋㅋ 힘좀 써야하니까여 ㅎㅎㅎㅎ 봉사가실때 봉사신청란 꼭 올려주시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