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페친분 김진향 동생이 일욜 봉사팀을 꾸려 방문 했다 하길래 대신 사진 올려봅니다 훗..
정말 많은 분들 함께하셨네요 ㅎㅎㅎㅎ 수고 많으 셨습니다 모두들.
p.s
봉사 마음이 있건 없건 순수한 목적이 있건 없건... 지금 삼송은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봉사 맘 없으면 오지마라 . 놀려고 하믄 오지마라. 물론 맞는 말씀 입니다.
허나 현재 삼송은 오겠다는 분들은 절대 막지 않아야 합니다. 같이 오는 사람들중 재 방문 및
이처럼 관심 가지고 적극 활동해 주시는 분들도 발견되고 하니까요. 저 또 한 우리와별 누나를 통해 이 삼송을 알게 된 것처럼요. 계속 이리 한분 한분 늘어가다보면 언젠간 더욱 알찬 삼송 보호소가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적극 홍보. 적극 참여. 모두 꼭 필요합니다.
10명중에 1명만 건져도 성공하는 거니까요. 또한 다시 봉사 안오시는 분들도 추억이 생겨 여기저기 이야기 나오면 삼송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될 것이고. 점점 입소문은 퍼지게 되겠지요.유기견과 사설 보호소에 관심도 높아질테고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찾는다면 제자리 돌기나 마찬가지겠지요. 저도 페이스북에서 홍보 자주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더 활기찬 삼송만들기의 한걸음.. 많은 사람들이 찾고 관심 가지는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거 같습니다.많은 홍보 합시다-ㅁ-/
이상 주제넘게 주절 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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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몽중애 작성시간 12.05.29 저두 이날 가려했지만 혼자가야하는길에 대한 두려움에 못갔습니다.다음번에 한번더
용기내볼렵니다 -
작성자아응엄마 작성시간 12.05.29 삼송을보면 누구나 가슴아프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은맘이듭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냐는 각자의 상황에맞게 표현할것이구요
그런 사람들이 하나하나 늘어나는것에 희망을 가질수있다생각합니다 -
작성자꽁자 작성시간 12.05.29 극혼님 덕분에 단체 봉사자 분들이 많이 늘었네요. 더군다나 남자분들이 단체로 와주셔서 더욱더 반갑습니다. 항상 고마운 극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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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의인생 작성시간 12.05.30 와우 대단한분들 많으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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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션 작성시간 12.05.31 역시 극혼님은 멋져!! 쵝오~~~~ 맞는 말씀입니다~~~제 친구도 별로 관심 없었는데 한번 오더니 다른 친구랑 방문한데요~ 그렇게 한걸음..한걸음..전진하다보면..100보 전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