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에봉사 갔다온걸 이제올립니다.....
일찍간다고 갔는데 벌써밥주는게끝나고 저는 응아만 치웠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일짝오신데요.....저도 10시쯤 도착했는데......
아이들과놀다가 싸간 점심 소장님과맛나게 먹고...상추랑토마토,고추,가지
호박잎등 을 많이따가지고 왔습니다.....정말싱싱하더라구요...
다른분들도 봉사가시면 따가세요......
암튼오랜만에 시간내서 간봉사가 너무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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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극혼 작성시간 12.07.21 와.... 유기농~ 저도 상추 얻어오곤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b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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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송보호소 작성시간 12.07.21 나오미씨 바쁘신데도불구하고 절위해서맛나반찬해주어서매우감사해여!맛나게잘먹고있습니다!감사하고더운여름모든분들 ㅇ건강유의하세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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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2.07.22 소장님께서 애지중지 키우시는 보호소 옆의 각종 유기농 채소들을..
나오미님께서 한 소쿠리 가져가셨다고 하시더구만요ㅎㅎ
저는 고양이 견사 옆의 옥수수들을 눈독들이고 있답니당ㅋㅋ 어제 가서 봤더니 잘 여물고 있더군요..
봉사가서 느끼는 즐거움이 시골 외갓집 가서 누리는 기분과 차이가 없씀다..
덥고 지치는날 봉사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뵈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