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별헤는밤작성시간12.07.29
극혼님의 개살려팀과 대학생동아리 여러분들 그리고 수줍음쟁이 봉사자분들 완죤 많이 떡실신 고생 많으셨어요ㅠ 폭염주의보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효된 날씨에 변변히 드시지도 못하고 다들 탈진모드이실거 같네요.. 덕분에 미니 운동장 만들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거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기뻐요^^* 저 곳에서 아가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합니당 봉사하신 모든 분들 완죤 싸랑해요^^♥
작성자유리맘작성시간12.07.29
얼마나 덥고 지치셨을지...느껴집니다ㅜㅜ수고하신 모든분들의 땀방울로 꿈속에서나 그려보던 아이들 운동장이 만들어지네요. 좁은 견사속에 갇혀있던 아이들이 뛰놀 생각을하니 너무 좋습니다. 끔찍하게 무더운 요즘 건강 잃지마시세요. 너무 수고하셨단 말밖엔 할말이없네요ㅜㅜ
작성자꽁자작성시간12.07.30
극혼님을 비롯 이 날 고생하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 드셨을지...많이 죄송하네요. 운동장이 다 완성되면 아이들이 흙 밟고 뛰어 놀게 되니, 그 모습 볼때마다 오늘 고생하신 분들이 생각날 듯 합니다.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