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봉사후기...짧습니다^-^

[극혼]

안녕하세요 김형입니다.

오늘은 개살려팀에서 꽤 많은분들이 모여주셨네요. 오늘은 뭐.. 일손이 많아 금방금방 일이 끝난거 같습니다

에이동 비동 견사 경험자분들이 나눠서 일도 빨리 끝냈고..

사료도 후원해주시고..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쏘신 양진석형께도 감사.

맛난 음식을 만들어주신 수헌이와 여러분들께도 감사.

응아포대도 얼릉 내다버렸고...  기대했던 맛난 점심도 먹었고^-^

그 커다란 톱밥도 푸대에 잘 옮겨닮았고... 수로에 쌓인 나뭇가지 .낙엽등등도 치웠고..

모래주머니도 꽤 만들었구요....

폭염속에 모두들 지쳐버리셨지만서도...

이분들의 땀방울이 삼송발전 밑거름에 일조를 하고 있단 생각에 매우 뿌듯하네요.

그래도 나름 경험자분들이 많아 우왕좌왕하지 않고 제 말도 잘 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잘 끝냈습니다.흣....  아직 할 일은 태산같이 많지만요..ㅎㅎㅎ

저희가 갈때쯤 반사모팀에서 일 끝내구 와주셔서 편한 맘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맞질 않아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간만에 얼굴뵈어 반가웠어요 ㅎㅎㅎㅎㅎ 

카페서 보고 오신분들꼐서도 땀 정말 많이 흘리시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원한 막걸리와 전들구 저희 부팀장 세은이가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 못찾고 돌아왔네요..

단체사진 찍은것은 나중에 따로 올릴거구요. 사진을많이 못찍엇네요 다들 일하시느라 ㅎㅎㅎ

가볍게 몇 장만 가겠습니다.

우리 김미정양이  페북 지인분들께 후원받은 금액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멋진 내 동생^^

오늘은 간만에 삽질좀... 저 할땐 하는 남자입니다..케케케.... 모래 주머니 만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누가 찍어준거지?ㅋㅋㅋ

잠시 땀을 식히시며 시원하게 한잔 하시는 우리 봉사자님들 ㅎㅎㅎㅎㅎ

요거시 그.... 기대하고 기대했던 점심~! 저 자리가 땡볕이 심하게 드는 자리라...다들 덥고 지치셔서 많이 못드셨네요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장님께서...

이대로 발길 끊지말고. 쭉 한결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지켜드리지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ㅎㅎㅎㅎㅎ

[아지엄마]

오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고,,,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주로 평일에만 봉사를 들어가지만,,,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도록 합지요^^

[오션]

이야...정말..많은 분들이 또 삼송에 발길 하시어 큰힘이 되어 주셨네요!! 햇볕이 쨍쩅 이었을텐데,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정말 별 헤는밤님 말씀 처럼 푸짐한 음식만큼.. 아가들을 사랑하는 맘도 푸짐~ 한듯 느껴집니다.

김형님은 말할꺼 없고 정말 삽질에...모래자루에...혼자서는 절대 할수 없는 일들을 많은 분들의 노고로 해주셔서 모라 감사를...모두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번주에 고고씽 할껀데~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고 와야겠네요! 모두 홧팅!!

[극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야홍(권은아)]

은근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봉사자 한분 한분 감사드려요~~~

[금실언니]

^-^ 모두모두 감사하구 반갑구 막 좋구 아힛~! 고생하셨씁니다.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