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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1월 8일 후기~

작성자초콜릿파르폐|작성시간12.11.08|조회수441 목록 댓글 11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봉사후기입니다!

 오늘은 낙엽쓸기로 시작! 낙엽이 있으면 불이 났을 때 위험해서 다 쓸어서 태워버렸어요 ㅎㅎ

럭키랑도 놀고~

 아우우우우우~!!! 럭키가 가끔씩 폴짝거리면서 울어요 ㅎㅎ 우는게 사람소리랑 비슷하더라고요! 아우오오~우오올~으어~

 

 안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둘이 엄청 닮았어요! 쌍둥이?

막 폴짝거리면서 내 배를 퍽퍽치던 녀석들 ㅡㅡ+ ㅎㅎ

 가장 신났던건! 전에는 가까이 가면 도망가던 육발이가~! 두구두구두구

 

 

 

요렇게! 도망갈줄알았는데 가만히 있어서 감동.. 으허헝

 

집에 가니까 저희 집 개가 엄청 냄새를 맡아대네요

"어디갔다온 거야! 뭐야 이 다른 개 냄새는!" 이런 표정으로 ㅋㅋㅋ 

~♪

다음에 또 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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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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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삼송보호소 | 작성시간 12.11.08 오늘 힘든일 마니했죠?ㅋ ㅋ!사진도재미있게찍었네요!특히 럭키사진!넘~~~~재밌어요!담에오면 피자사줄게요!글구 하얀에둘 형제여!홍이와록이라고해요!이쁜애들입니다!고마윘어요!
  • 답댓글 작성자초콜릿파르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10 피자⊙0⊙.ㅎㅎ 홍이랑록이 귀여워요 조만간 또뵈요♥
  • 작성자극혼 | 작성시간 12.11.09 고생 많으셨습니다^^ 럭키 울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거같네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초콜릿파르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10 감사합니다!ㅎ음성지원 아오올~~!ㅎㅎ
  • 작성자아기뻐니 | 작성시간 12.11.30 고생하셨네요~ 처음사진 완전 귀여우신데요~^^ 극혼님이 말한거처럼 럭키 울음소리 저에게까지도 들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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