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제가 사라져서 놀라셨죠?
집에서 들어와서 일도우란 콜을받고 소환당했습니당
후원금은 통에 넣었어여
돈 많이벌면 더 낼게용
2월26일 봉사 후기 갑니당.
요즘 내가 뭐하는건가 회의감도들어서 아이들에게
힐링을 받으러갔답니당.
반겨주는 아이들 ( 저중에 나 싫어하는애도 꽤있어요 )
한별이의 갸우뚱은 짱귀여움
영생을 누리고있는 뚜와 애교가많던..미안 이름기억안나네......사랑한다..
싱크대에 사람이 섯다하면 시선집중
무얼 주실건가여 반짝반짝
겁이많던애기 자꾸 숨어영
날좀보소날좀보소
하하하하하하핳하하 할말많은 해피 너 살쪘어
너와 살 부비고 놀던 누나도 기억못하고말이야
넌 내가 나중에 결혼해서 내자식 데리고올때까지 건강해야돼
안녕?나랑놀래?나랑놀자! 이쁘다해줘! 하며 달려들던 크고 귀여운 아기
웃는다 웃는다 아이예뻐
오랜만이양~
우리집개랑 너무닮았어...........
볼때마다 놀라는..........
심지어 우리집개보다 털도 윤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멋있쪙
냥이들
거기 덩치크신 고양이분
저랑 어디서 많이 뵈셨던분같은데요
쉴틈을 안주고 안깁니다 ...(저 흙자국은 두마리가 올라가있다가 내려간..)
잠깐.....셋은 무리야.....
고롱고롱고롱
나도 무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별이의 지칠줄모르는 뽀뽀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