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게시판에는 이전에 올려놨었는데
삼송천사들에는 뒤늦게 가입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
오빠들이 육발이라고 불러서 육발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어무니한테 들은바, 단풍이라는 이쁜 이름이 생겼대요 ^^
이제부터 단풍이라고 불러줘야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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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3.03.25 추운날 따뜻한 봉사후기네요ㅎㅎ
특히 드라큘라와 단풍이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씀다^^*
하이파이브와 최면걸기는 다정하고 즐거워보여 잠시 유기견들이라는 걸 잊게 만들어주네요..
고맙씀다~ 사랑해주셔서ㅋ -
작성자꽁자 작성시간 13.03.26 이런...육발이가 개명한것도 몰랐네요...
전 단풍이 웃는 모습 처음 봐요. 무표정의 포스만 잔뜩 풍기는 아이였는데, 산책도 하고, 봉사자들 북적북적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나봐요.
아...아이들 모습 보니 넘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함을 선물해주신 신지민을 포함 반사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