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아요.
그런데 오늘은 소장님이 한손을 다친걸 보니.. 정말 할 일이 많더군요.
연탄도 한 1/3만 옮겨놔도 될 걸... 소장님이 일주일 이상 손을 제대로 쓰지 못할 걸 생각해서.. 조금 무리해서 그 많은 연탄을 다 옮겨논거구요..
처음오신 복실이 아빠님은 뒷켠에 쌓인 수많은 똥푸대....ㅋㅋㅋ 제가 몇주에 걸쳐 해야지 하고 생각해 놨던 걸.. 단 몇시간만에 많이 옮겨 놓으셨더라구요..
샤이님도 윤혜님도 처음 오셔서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허리 뽀개지는 줄 아셨죠?
보통은 그냥 놀다 가니까 겁먹지 마시고 다음에도 시간되면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실이아빠님, 샤이님, 김윤혜님, 바다님, 야홍님. 병상님. 그리고 소장님과 보호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 )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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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ㅅ ㅑㅇ ㅣ 작성시간 08.01.06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ㅋㅋ 흠..그래도 연탄 다 옮겨서 넘 좋앗어요..담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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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죠맘 작성시간 08.01.06 소장님 어서 나으시길 빕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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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나먼여정 작성시간 08.01.06 오늘 많이 힘드셨나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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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애교짱~*^^* 작성시간 08.01.08 (애교짱)입니다 ㅎ 그날 많이 힘드셨나봐요. 도와드리지 못하고 와서 죄송해요. 담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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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주거야 작성시간 08.01.22 아이들 넘 예쁘네요 수고들 많으세요 아무도움 못되드려 항상 죄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