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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08/01/05 오늘 오신분들 너무 빡셌죠? ㅋㅋㅋ

작성자LOOK(준상)|작성시간08.01.05|조회수248 목록 댓글 7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아요.

 

그런데 오늘은 소장님이 한손을 다친걸 보니..

정말 할 일이 많더군요.

 

연탄도 한 1/3만 옮겨놔도 될 걸...

소장님이 일주일 이상 손을 제대로 쓰지 못할 걸 생각해서..

조금 무리해서 그 많은 연탄을 다 옮겨논거구요..

 

처음오신 복실이 아빠님은

뒷켠에 쌓인 수많은 똥푸대....ㅋㅋㅋ

제가 몇주에 걸쳐 해야지 하고 생각해 놨던 걸..

단 몇시간만에 많이 옮겨 놓으셨더라구요..

 

샤이님도 윤혜님도 처음 오셔서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허리 뽀개지는 줄 아셨죠?

 

보통은 그냥 놀다 가니까 겁먹지 마시고 

다음에도 시간되면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실이아빠님, 샤이님, 김윤혜님, 바다님, 야홍님. 병상님.

그리고 소장님과 보호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   )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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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ㅅ ㅑㅇ ㅣ | 작성시간 08.01.06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ㅋㅋ 흠..그래도 연탄 다 옮겨서 넘 좋앗어요..담에 또 뵈요 ^^
  • 작성자엔죠맘 | 작성시간 08.01.06 소장님 어서 나으시길 빕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머나먼여정 | 작성시간 08.01.06 오늘 많이 힘드셨나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애교짱~*^^* | 작성시간 08.01.08 (애교짱)입니다 ㅎ 그날 많이 힘드셨나봐요. 도와드리지 못하고 와서 죄송해요. 담에 또 만나요~^^
  • 작성자진주거야 | 작성시간 08.01.22 아이들 넘 예쁘네요 수고들 많으세요 아무도움 못되드려 항상 죄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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