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제가 낙엽쪽에있어서 낙엽쪽에 일하는 모습을 마니 찍어서 왔네요..
다른분들도 진짜 많이 일하셨을텐데 ~~~~
어찌됐든 정말 열씨미 해주신덕분에
마지막사진에 보이듯이 깔끔하게 청소된사진
고생하셨어요 ^^
엄청난양의 낙엽에 정말 좌절로 시작했는데
마지막까지 정말 열씨미해주셔서
마무리까지 잘하고왔어요 ~
처음 해보셨던 삽질일수도 있지만
정말 잘해주셨어요 ~~~
밥먹으러 올라가면서 소장님이 역시 "개살려"팀은 확실하네요 라고
저한테 말씀해주셨는데 ~~
역시 확실합니다 ^^
멋있는 개살려팀의 팀장님 부관리자님을 비롯하여
힘들게 천막운반하여 그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
날씨가 아주 춥고 좋았ㅇㅓ요 ^------^
고생하셨어요 ~
그래서 저희가 맛있게 밥을 먹을수있었다는점 ~~~~~
이번엔 밥시간도 조금 늦고 해서 그런지 저번보다 더잘 드시는거 같았다는 ^^
근대 소장님이 빨간색천막 눈아프다고 하셨었는데
그말 동감되요.. 사진 보다보니 눈에 피로가 ...
고생하셨어요 ^^
견사에서 힘드신 거미줄제거와
아가들 밥그릇과 물그릇 세척 !
사료주기를 해주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
여경영
짧게나마 후기 올려보아요..^^ㅎ
개살려에서는 처음 봉사참여해 보았네요
실은 예전에 반달이네 봉사 다녔던 적이 있어서
반달이네 글보고 가입했다가 삼송보호소는
처음 가봤어요,,
보호소가 멀어서인지 꽤 늦은시간에 집합해서
해질무렵까지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번 봉사때는
낙엽&덤불 정리, 견사청소 및 밥&물 챙겨주기,
거미줄 제거, 사료 옮기기 등의 일을 하신 것 같아요~
보호소 봉사는 어딜가든 일이 참 많아요,,
매일 소장님은 어떻게 이 일들을 혼자하실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모두들 쌀쌀한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농담섞어가며 웃으며 끝까지 일 마무리하시는
모습들이 보기좋았답니당~
봉사오시는 길에 좋지 않은 사고를 당하셨다는 분들이
많이 다치지 않으셨기를 바라며,,
다음 봉사 때 또 뵈어요,,^^
큰견사는 제가 못 들어가봐서 작은 견사 사진 1장과
냥이들 사진만 몇 장 올려봅니다~
페이스북에서 개살려를 찾아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groups/467990409880291/?fref=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