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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4.11.15 개살려 정기봉사 후기 / 김정하, 여경영님

작성자금실언니|작성시간14.11.17|조회수136 목록 댓글 2

김정하

제가 낙엽쪽에있어서 낙엽쪽에 일하는 모습을 마니 찍어서 왔네요..

다른분들도 진짜 많이 일하셨을텐데 ~~~~

어찌됐든 정말 열씨미 해주신덕분에 

마지막사진에 보이듯이 깔끔하게 청소된사진

고생하셨어요 ^^


엄청난양의 낙엽에 정말 좌절로 시작했는데 

마지막까지 정말 열씨미해주셔서 

마무리까지 잘하고왔어요 ~

처음 해보셨던 삽질일수도 있지만 

정말 잘해주셨어요 ~~~

밥먹으러 올라가면서 소장님이 역시 "개살려"팀은 확실하네요 라고

저한테 말씀해주셨는데 ~~

역시 확실합니다 ^^



멋있는 개살려팀의 팀장님 부관리자님을 비롯하여 

힘들게 천막운반하여 그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

날씨가 아주 춥고 좋았ㅇㅓ요 ^------^

고생하셨어요 ~

그래서 저희가 맛있게 밥을 먹을수있었다는점 ~~~~~

이번엔 밥시간도 조금 늦고 해서 그런지 저번보다 더잘 드시는거 같았다는 ^^

근대 소장님이 빨간색천막 눈아프다고 하셨었는데 

그말 동감되요.. 사진 보다보니 눈에 피로가 ...

고생하셨어요 ^^


견사에서 힘드신 거미줄제거와 

아가들 밥그릇과 물그릇 세척 !

사료주기를 해주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











여경영

짧게나마 후기 올려보아요..^^ㅎ

개살려에서는 처음 봉사참여해 보았네요

실은 예전에 반달이네 봉사 다녔던 적이 있어서

반달이네 글보고 가입했다가 삼송보호소는

처음 가봤어요,,

보호소가 멀어서인지 꽤 늦은시간에 집합해서

해질무렵까지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번 봉사때는

낙엽&덤불 정리, 견사청소 및 밥&물 챙겨주기,

거미줄 제거, 사료 옮기기 등의 일을 하신 것 같아요~

보호소 봉사는 어딜가든 일이 참 많아요,,

매일 소장님은 어떻게 이 일들을 혼자하실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모두들 쌀쌀한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농담섞어가며 웃으며 끝까지 일 마무리하시는

모습들이 보기좋았답니당~

봉사오시는 길에 좋지 않은 사고를 당하셨다는 분들이

많이 다치지 않으셨기를 바라며,,

다음 봉사 때 또 뵈어요,,^^

큰견사는 제가 못 들어가봐서 작은 견사 사진 1장과

냥이들 사진만 몇 장 올려봅니다~











페이스북에서 개살려를 찾아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groups/467990409880291/?fre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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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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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삼송보호소 | 작성시간 14.11.18 그러게요. 일하다보니 깜박했는데 아무일 없는거죠?봉사오시다가 차량 접촉 사고가 나서 걱정됩니다 글구 낙엽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오션 | 작성시간 14.11.20 사진들이 하나같이 생생합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지..힘드신 소장님께 큰 힘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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