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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5.02.15 페이스북 개살려 봉사후기

작성자금실언니|작성시간16.03.03|조회수93 목록 댓글 0

김형팀장

 

오늘.. 봉사하시느라 많이들 피곤하실텐데..
내일 학교나 직장 출근이라 피로감은 더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혼자서는 해내지 못할 일들..
우린 개살려란 이름으로 함께 이루어내고 해내어 왔습니다.
지금도..앞으로도 쭉 그러리라 믿습니다.
항상 피곤하지만 그래도 이쁜 아이들과 유쾌하고 재밌는
 여러분들 덕에 늘 가식없이 진심으로 웃으며 봉사하다 옵니다.
늘 감사드리고 늘 부탁드리겠습니다.
인간들의 이기심에 상처입은 아이들을 위해
 우리 함께 해주시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지말고 입양 합시다!

 

 


저/윤수헌

 

2015년 2월 개살려 정기봉사
 잘다녀왔습니다.

늘든든한 우리 김형 팀장님을 비롯해
떵치우다 애들이 짖으면 같이 월월!하시던 ‪#‎오민희님과‬ (못본줄 알았졍?ㅎ)

귀요미 고딩둘 ‪#‎김민정‬ ‪#‎김세미‬ 님을 태워오신 감사한 차량봉사 ‪#‎김형욱님‬
식후 간식 쫘꼬렛도 챙겨오신 ‪#‎박은주‬ 님
 오늘도 멋진 사진 많이 남겨줬을 윤병찬 님과
김재국 님 우리 셋은 전생에 같이 설거지한 인연인가봐요 호흡 척척! 오늘은 다시닦아!도 세번뿐!
오메 포르쉐여? 멋진차끌고 먼저 도착해 일하고 있던
 예쁜 최민지 님 커플
 멍가 테레비에 나오는 사람 같으셨던 ‪#‎조용제‬ 님
 이쁘니 트리오 ‪#‎김고은‬ ‪#‎이주민‬ ‪#‎신재림‬ 님
 아 부럽다 일도잘해!
음청 열심히 일하시구 차량봉사도 해주신
‪#‎김진‬ 님과 일행분
 밤새 스키탄 친구를 끌어오신 ‪#‎백지웅‬ 님
 밤새 스키타고 오신 그분 ‪#‎윤보용‬ 님
 오는길에 헤드뱅잉 뱅뱅ㅎㅎ


이렇게 총 19분 참여해주셨습니다.

총회비 18만원
 김민정님 만원 팀장계좌->보호소계좌로 입금처리예정
 식대 144000원에서 4천원 깎고 14만원 지출
 잔액 4만원 소장님께 드리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라 내일 출근 걱정되지만
 늘 그렇듯 즐거웠던 봉사
 모두 감사합니다.

끗.

 

 

 

윤병찬님


안녕하세요 오늘 봉사함께한 윤병찬입니다 ㅎㅎ
카메라들고 돌아다니던 사람이요 작년에 이어서 오늘이 두번째 봉사인대요
역시 참 보람차고 즐거운 봉사인것 같아요
정말 하나도 안힘들구요 하하
 어쨌든 여기 모이신 모든분들 정말로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일을 하는데에 스스로 모인만큼 다들 정말 알차고 성격들이 좋으시네요
정말루요 왠만한 부대보다 작업도 잘하는 봉사단체같아요 ㅋㅋㅋ
오늘 사진몇장 찍었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겟네요 ㅜ
저번보다는 못찍은것같지만 ,, 다들 수고하셨습니당
갈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도 눈딱감고 참가신청 댓글남기고
눈치에 이끌려 오게되시면 칭찬받구 존경받으실수 있어요!! ㄱㄱ

 

 

 

 

박은주님

 

최고령 참가자 가사일 마치고 이제사..겨우 후기 남김니다...

우선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기억력 감퇴로 인해
기억나는 분들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낙랑한 목소리~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신...‪#‎윤수헌‬

두꺼운 나무도 한방에 부러트린. 상남자
개살려의 마초~‪#‎김형‬

문산역에서 아훼리카노 홀짝이면서
한시간내내 수다 떨면서 한양으로 같이 상경한..
.노랑니트 고대 소녀 대학생~이름이...(-_-)..집은 파주랍니다.ㅋ

식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식사강제종료 시켜서 죄송한...
파주청년...(비쥬얼이 연애인포스...^^)
이름..은 통성명 하지 않은관계로 패스..

‪#‎윤수헌님이‬ 한조로 짝지어 줬는데...
어쩌다보니 따로 봉사활동하게된....분....^^;;;

고구마를 먹기위해 열심히 장작을 숯으로
승화시킨...부채질의 대가...이신분...음...이름이..^^;;;
제가 서폿을 잘못해서...탄 고구마 드셨지요..ㅠ_ㅜ

풰라뤼 이쁘니 컵흘...^^ 작년 봉사활동 때도 본거같은데..ㅎㅎㅎ

처음오셨다는데..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던..여자분.
통성명 했는데 기억력 감퇴로 ..ㅠ_ㅜ 죄송합니다
안경끼셨던 여자분이셨습니다~^_^

고등학생이었던 두명의 여학생들~
고구마가 맛있었나봐여 얼굴로 드시던데~^_^

저에겐 두번째 봉사활동이라그런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난번보다
봉사활동시간이 단축되어서 그런가...

지난번보다 수월하고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몸살은 똑같이 올거같지만..^^

두명의 관리자분들이 잘해주시고
회원분들의 잘 따라주셔서
무사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모두 숙오 많으셨고요
담에 또 뵈요~^___^

 

 

 

최민지님

 

오늘 사진찍은게 별루업네여ㅜ
 견사안청소할때는 먼지가 너무날려서 카메라들정신도 없었던거같아요
 작년에는 친한오빠동생사이로 봉사왔었는데 이번년도는 남자친구가되어 손잡고 봉사왔네여 ㅎㅎ
 작년보다 힘들지는 않았는데 아침일찍부터 다른일보고 오느라 피곤해서 으쌰으쌰가 잘안됬던거같아 죄송한마음이네여ㅜㅜ
 역시오랜만뵈도 변함없으신 팀장님과 윤수헌 김형 나이는 어디루드시는거에여~~
오늘 느낀건데 애기들집에 새 볏짚을 깔아주니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저까지 기분이 좋은데 한켠으로는 뭔가 울컥하드라구요 ㅠㅠ
 새 볏짚하나로 이렇게 애교피우거 기분좋아하는 애기들인데....흠
 여러가지로 오늘도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당 ㅎ
 다음봉사때도 꼭참여할게요~

 

신재림님


개살려에서 처음 봉사를 갔는데요,

일단 빛나는 외모만큼이나(연예인급) 성격들도 좋으신 운영진분들이 정말 편하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아이들도 정말 예뻣지만, 뭣보다 좋은 뜻으로 오신 좋은 분들이랑 같이 뭔갈 하니 힘들다는 생각이 안든 것 같아요!!
예쁜 학생들도 집도 먼데 봉사하러 오는 거 보니 왠지 찡했어요 ㅠㅠ
 사진은 동물위주라....죄송해요😓


 다음에는 더 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또 오고싶은 개살려♡인 듯😘
다른분들도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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