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ya 님
파릇파릇한 고등학생 2명 김주원(태그가 안걸림 엉엉엉)양과 그녀의 동생,
세번째 봉사라고 강조하던 훈남 백지웅 님과 그의 친구분,
김형준 늘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김형욱 이렇게 7명이서 봉사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응가치우고 밥주고 귀청소도 하고 산책도 하고 진드기약도 발라주고 견사에 모기장도 새로 치고 자잘한 일들이 꽤 있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목표대로 아이들 산책도 나름 많이 해주고 귀청소도 해주고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ㅎㅎ
게다가 점심엔 외식!!!!
문산 맛집이라는 밀밭식당에 가서 떡만두국을 맛나게 흡입했어요
양도 많고 맛도 엄지척!!!
다음 봉사 계획중인 분들~ 한번 가서 제 대신 비빔국수 드셔보세요ㅜㅜ 먹고싶었는데 못먹음 ㅋㅋㅋㅋ
회비 6만원 나왔고 (고등학생은 둘이 계산해서 5000원만 받았어요~)
18000원 남아서 소장님 드렸습니다
보호소에 일손이 더욱 더 필요해질 시기가 다가오는것 같아요
더욱 더 자발적 참여자가 많아지는 개살려가 되길 바라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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