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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5.08.01 페이스북 개살려 봉사 후기

작성자금실언니|작성시간16.03.03|조회수247 목록 댓글 0

 

조가연이 님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하루였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당.......
울 애기들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소장님을 더불어 삼송의 뜻을 담고 사랑을 주는 봉사자님들 덕에 오늘도 미소천사~~
많이 배우고 깨닫고 얻어가는 하루입니당...

최근에 후원금 모아서 아가들
사료들 보호소에 도착했죠?
오늘 남자 삼총사 안태준 윤성구 홍님?( 아 성함이~~~) 의 완벽한 단합으로 안전하게 묘사에 정리 되었습니다.....
아..... 사진을 못담아 아쉽네용..
그리고 또 기쁜소식 작은 컨데이너 견사에 에어컨 설치되신거 아시나용??

아픈 친구들 우리 소장님 그나마 덜 더운 여름이 되시지 않을까..
한시름 놓이네용
전기세 걱정에 오늘 낮에는 전혀 가동 안하셨지만
ㅠㅠ

그밖의 오늘 부터 앞으로 쭈욱~ 삼송의 이모 고모 언니 누나로 남을 울 김민희씨~

처음인데도 설겆이며 아이들 배설물 처리 놀아주기 등등 수고 너무 많았구요

 @은주님? 다음 기회에 또뵈요 더운날 너무너무 짱짱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가는길에 차고장으로 정비소에서 2시간
노잼....이었던건 안비밀..
후훗 오늘 6인 꿀잠 주무세용용~♡

그리고 부탁!!!!! 집에 안덮는 이불들
신문지 있으시면 봉사 참여날에 기부좀 부탁드려용~~
많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용~

 

 

박은주님

 

사진찍은게 별로없네요...
들어가자마자 있었던사료
묘사 쪽에 옮기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남자3분
정말고생많으셨읍니다~...
슈퍼파월~~~

옷과 머리가 다젖고
옷이 응아 범벅이 될정도로
고생하신 여리여리한
숙녀2분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최고령자로 참석해서
전...별로 한것도 없네요...ㅠㅜ
담에 또 뵈요...
꼬오...옥...오세요...강요 아네요...후웃...

아참...부팀장님...
수헌씨가 보내준 수박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반바지입지마세요
모기에 똥독에 아가들 발톱기스..
3종선물셋트 받습니다

 

 

 

김민희님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삼송보호소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땀을 뻘뻘 흘려 힘들었지만

오늘 함께 열심히 고생해주신 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운전하느라 엄청 맘고생 몸고생하신 ㅋㅋ
너무너무 예쁜 아가들이 눈에 밟혀서 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밤되세요😄

 

 

 

윤성구님

 

오늘 오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포대 나르고(이리 많을 줄 몰랐습니다...)~

카트 바퀴달고(왜 너트가 안빠지는거야.....)~

매번 하던거(x자루가 오늘따라 왠지 겁나 무겁던지...) 등등....(먼 산.....)

 

회비 정산하면~ 6명(60000원)+

조가연이누나(5000원)해서 65000원이고,

밥값(35000원), 공구값(30000원)해서 깔끔하게 진행했습니다~~~

...

날씨가 습하고 더웠는데도 고생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실~~거죠~~~~~???~~~~???~??~?~?~?~?~?~?~?~?

p.s. 이전 모집 게시글 댓글 올려준 학생,

 게시글이 지워져서 연락을 못 줬어요~~ 미안해요~~ㅠㅠ

 

 

천수홍님

 

정말 더워서 그늘에서 쉬기만 하고싶었는데
다들 너무 정성스레 일하시는 걸 보고 저도 힘내서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수박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부팀장님 감사해요

그럼 다음번에 신상장화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강아지는 언제나 밑에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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