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왓죠 ㅎ 비가 와도 저희는 막지 못한다는 ㅎㅎ
다행히 저희가 활동할땐 비가 거의그쳐서
땀에만 젖엇습니다 ㅎㅎ 꼽곱한 날씨 ㅋㅋ
암튼 오늘도 하얗게 불테웟습니다 ㅎ
먼저 냥이들에게 인사 ㅎ(어김없이 무반응 녀석들 ㅎ)
강주들은 격하게 반겨줍니다 ㅎㅎ
먼저 저희가 가장잘하는 응가치우기와설거지로 몸풀기 ㅎ
오늘은 9명이가서 ㅎㅎ 북적북적햇습니다 ㅎ
마무리를 도맡아하는 솔선수범의 정섭이 ㅎ
몸풀기는 여기까지 ㅎ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소장님께 미션달라고 부탁드렷는데
털과의전쟁 ㅎㅎ 시작합니다 ㅎ
쓸고 쓸고 또 쓸죵
그렇게 쓰어 모으면 ㅎ 강쥐도 놀랄정도의털들이
저 털들과 얘기들이 지냇다니 안타 깝네요 ㅠ
통로에 모아두면 요렇게 ㅎ
제가 등장하죵 수레를 끌고서 ㅎ
담고 담고 또담죠 ㅎㅎ
다같이 계속 담앗죵 ㅎㅎ
털은 자루에 흙과 돌은 수레에 ㅎ
털은 폐기물로 버리고 ㅎ
수레엔 흙과돌들이 뙁 ㅎ
짧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간식 타임 ㅎㅎ
혹시 서울에서 봉사 오실까바 간식거리 잔득 킵해둿어요 ㅎ
삼송오시면 맛잇게 드시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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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피앵두 작성시간 16.06.24 비도오고 꿉꿉한 날씨엿는데 많은분들이 오셔서. 고생하셧네요 요즘은 반사모 회원분들이 자주오셔서 소장님이 한시름 놓셨겟어요 수고들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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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6.24 제가야간반이라 마치고 가는거구요 ㅎㅎ
담주부턴 다른 분이 야간 ㅎㅎ
책임자가 일주일마다 바뀌는 형식입니다 ㅎㅎ -
작성자엔비맘 작성시간 16.06.25 여러분들 오셔서 소장님과 강쥐아이들이 좋았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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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리맘 작성시간 16.06.26 며칠간 매일 봉사후기를 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강빠이님의 다음번 봉사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오션 작성시간 16.06.27 정말 보리맘님처럼 봉사후기를 보는 호사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소장님의 큰 일을 거들어 주시니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큰 힘이네요! 이런 분들 한분 한분이 참 귀중한데...정말 수고 하셨어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