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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삼송보호소입니다

작성자강빠이| 작성시간16.07.22| 조회수28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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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6.07.23 한증막같은 날씨였는데 반사모 여러분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마사토도 곱게 깔아주시고 잡초도 뽑아주시고..
    사람이 그리운 이 아이들 매일 만나시며 예뽀라해주시고..
    진짜 고맙씀다♥

    보호소 입구의 호박 넝쿨에 아기 호박들이 주렁주렁 달렸고 텃밭도 풍성해졌더군요.
    그 느낌처럼 덕분에 보호소가 넘 정겨워졌어요^^

    저 C동은 컨테이너 천장을 차광막으로 덮었더라도 낮동안 열들이 철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같아요.
    한증막 같은 곳에서 애들이 숨을 헐떡거리고 있어요.
    오른편은 바람 통하게 모기장을 뜯어놓으셨는데 왼편은 아직도 비닐로 덮혀있어서ㅜㅠ
    모기장도 치고 바람이 통하게 옆을 뜯고 차광막 씌우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보리맘 작성시간16.07.24 그런일을 봉사자들 할수있는지 아님 외부인력을 써야하는지요
    우리공장에 사놓고 쓰지않는 차광막이 있는데요
  • 작성자 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24 예전 저 시골에서는 여름에 콘테이너 위에 호스 깔아서 물뿌려줫엇는뎅 ㅎ
    그것두 소장님이랑 의논해볼려구요 ㅎㅎ
    쓰지 않는 차광막은 소장님 지내시는 곳에도 쳐야해서 보호소 주시면 요긴하게 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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