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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밤 작성시간16.07.23 한증막같은 날씨였는데 반사모 여러분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마사토도 곱게 깔아주시고 잡초도 뽑아주시고..
사람이 그리운 이 아이들 매일 만나시며 예뽀라해주시고..
진짜 고맙씀다♥
보호소 입구의 호박 넝쿨에 아기 호박들이 주렁주렁 달렸고 텃밭도 풍성해졌더군요.
그 느낌처럼 덕분에 보호소가 넘 정겨워졌어요^^
저 C동은 컨테이너 천장을 차광막으로 덮었더라도 낮동안 열들이 철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같아요.
한증막 같은 곳에서 애들이 숨을 헐떡거리고 있어요.
오른편은 바람 통하게 모기장을 뜯어놓으셨는데 왼편은 아직도 비닐로 덮혀있어서ㅜㅠ
모기장도 치고 바람이 통하게 옆을 뜯고 차광막 씌우면 어떨까요.